혹시 순수 재미를 위해서 읽는 사람은 없겠지? 출세에 도움도 안되고 어렵기만 하고 재미도 더럽게 없는데
어떤 이유임? 그냥 읽으면 좋을 것 같아서??
댓글 12
재밌고 정신 가다듬기에 좋고 마음 편안해지고 스트레스 해소되는 이것만큼 뛰어난 수단이 없는데 - dc App
퀸리스(alicesynthesisthirty)2023-02-05 10:14
지금도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청부 살인자의 성모' 읽고 있는데 이런게 실질적으로 무슨 도움이 되나 싶네
익명(211.226)2023-02-05 10:15
출세할일도 없는 새끼가 출세운운하네
익명(112.171)2023-02-05 10:17
등장인물 행적으로 작가 철학을 표현하는 책도 많잖아 너무 가벼운 책만 피하면 괜찮은 책 많던데 - dc App
오마르(dh4870)2023-02-05 10:19
근데 문학이 안 맞는 사람도 충분히 많아서 보기 싫으면 걍 안 보는 게 답임. 문장의 간결함, 장황함 내지는 문장 구조를 보고 글의 아름다움을 느끼거나, 줄거리의 궤적을 따라가면서 흥미를 느낀다거나 그러진 못하고 오히려 ‘이걸 읽어서 인생에 무슨 도움이 되지?’라는 생각이 들기 시작하면 작품에 몰입 자체가 잘 안 될 거라고 생각함 다소 스트레스도 있을 거고. 그냥 자기가 읽고 싶은 전문 분야 비문학 읽는 게 더 좋다고 생각하는 - dc App
퀸리스(alicesynthesisthirty)2023-02-05 10:21
답글
Simone WEIL 책에서 공감한 내용인데 뭘 학습할 때 대상에 대한 애정이 전제되지 않으면 고역이고 실패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식으로 썻더군요 학습, 독서 등에 있어 최악의 조건은 신체 장애보다 오히려 부정적 사고, 선입견 아닐까 싶어요
익명(128.134)2023-02-05 13:02
애초에 문학/비문학 구분이 있기에 양쪽 다 읽는 게 좋자고 생각하는데 문학은 문학 나름대로의 재미가 있고 비문학은 비문학 나름대로의 재미와 효용이 있음 - dc App
퀸리스(alicesynthesisthirty)2023-02-05 10:22
문학은 순수재미가 보통 아닌가
익명(106.101)2023-02-05 10:47
순수재미지 뭐가 있겠냐 - dc App
익명(1.249)2023-02-05 12:36
문학은 순수 재미도 있고 작가가 차마 자기가 실제로 전할 수 없는 경험을 가공의 나라 이름 지명 등을 사용해서 전하기도 함 그리고 아무리 픽션이라도 동시대 유명한 실제 역사적 사건등을 사용하기 때문에 경제 정치 문화 등 관련 비문학책과 마찬가지로 지식과 정보를 얻을 수 있음
익명(128.134)2023-02-05 12:54
그리고 출세하고 싶으면 뭘 하건 부정적인 사고를 버릴것 부정적인 사람은 절대 성취할수가 없음
익명(128.134)2023-02-05 12:56
그리고 출세하고 싶으면 지식과 더불어 지식을 서로 연결시키는데 도움을 주는 창의성이 필요한데 그런건 다양한 체험을 통해 개발될 여지가 높음 그리고 다른 이들에게 호감을 얻어야 뭘 도움을 받을 수 있는데 네가 문학 및 인문학적 소양이 전무하면 그런 기회는 현저하게 줄어들 수 밖에 없음 누굴 만나건 해당인이 호감을 갖거나 관심 가질 만한 주제를 네가 갖고 있냐 아니냐는 엄청난 경쟁력 차이임
재밌고 정신 가다듬기에 좋고 마음 편안해지고 스트레스 해소되는 이것만큼 뛰어난 수단이 없는데 - dc App
지금도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청부 살인자의 성모' 읽고 있는데 이런게 실질적으로 무슨 도움이 되나 싶네
출세할일도 없는 새끼가 출세운운하네
등장인물 행적으로 작가 철학을 표현하는 책도 많잖아 너무 가벼운 책만 피하면 괜찮은 책 많던데 - dc App
근데 문학이 안 맞는 사람도 충분히 많아서 보기 싫으면 걍 안 보는 게 답임. 문장의 간결함, 장황함 내지는 문장 구조를 보고 글의 아름다움을 느끼거나, 줄거리의 궤적을 따라가면서 흥미를 느낀다거나 그러진 못하고 오히려 ‘이걸 읽어서 인생에 무슨 도움이 되지?’라는 생각이 들기 시작하면 작품에 몰입 자체가 잘 안 될 거라고 생각함 다소 스트레스도 있을 거고. 그냥 자기가 읽고 싶은 전문 분야 비문학 읽는 게 더 좋다고 생각하는 - dc App
Simone WEIL 책에서 공감한 내용인데 뭘 학습할 때 대상에 대한 애정이 전제되지 않으면 고역이고 실패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식으로 썻더군요 학습, 독서 등에 있어 최악의 조건은 신체 장애보다 오히려 부정적 사고, 선입견 아닐까 싶어요
애초에 문학/비문학 구분이 있기에 양쪽 다 읽는 게 좋자고 생각하는데 문학은 문학 나름대로의 재미가 있고 비문학은 비문학 나름대로의 재미와 효용이 있음 - dc App
문학은 순수재미가 보통 아닌가
순수재미지 뭐가 있겠냐 - dc App
문학은 순수 재미도 있고 작가가 차마 자기가 실제로 전할 수 없는 경험을 가공의 나라 이름 지명 등을 사용해서 전하기도 함 그리고 아무리 픽션이라도 동시대 유명한 실제 역사적 사건등을 사용하기 때문에 경제 정치 문화 등 관련 비문학책과 마찬가지로 지식과 정보를 얻을 수 있음
그리고 출세하고 싶으면 뭘 하건 부정적인 사고를 버릴것 부정적인 사람은 절대 성취할수가 없음
그리고 출세하고 싶으면 지식과 더불어 지식을 서로 연결시키는데 도움을 주는 창의성이 필요한데 그런건 다양한 체험을 통해 개발될 여지가 높음 그리고 다른 이들에게 호감을 얻어야 뭘 도움을 받을 수 있는데 네가 문학 및 인문학적 소양이 전무하면 그런 기회는 현저하게 줄어들 수 밖에 없음 누굴 만나건 해당인이 호감을 갖거나 관심 가질 만한 주제를 네가 갖고 있냐 아니냐는 엄청난 경쟁력 차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