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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애의 시선에서 보이는 어른들의 행동이 참 재밌게 표현됐더라
마냥 악동일 줄 알았던 젬과 스카웃 둘 모두 순간순간에 상당한 어른스러움을 보여줘서 감동이었음. 나는 어린 아이들이 어른스러운 걸 보면 왠지 슬프거든.
당시 미국사회나 역사에 관한 얘기는 내가 무지하므로 차치하도록 하고
근래 도덕성에 관하여 생각해볼 일이 많았는데, 이 작품을 읽고 뭔가가 나한테 들어온 느낌. 좀 더 어렸을 때 읽었으면 어땠을까 싶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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