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에나 지금이나 믿기 힘든 썰들이 좀 있었음


여자 편집자가 남자 젊은 작가랑 같이 잠자리 해주고 책을 내줬다던가


사장이 출판사 문 닫고 잠수 탔는데 알고보니 전혀 다른 출판사를 또 차려서 운영하다가 그때랑 똑같은 이멜 쓰다 걸린 썰도 있고


동서처럼 국내에서 별 관심 없거나 저작권 문제가 떠오르지 않을 책들을 직원 월급 안 주고 출간했던 출판사도 있었음


그리고 장르문학 성향 때문인지 관계자들도 소위 말하는 씹덕들이 많아서


여작가들한테 추근덕거리는 인간들이 많아서 일부러 남자인 것처럼 해서 작품 활동하던 경우도 있었음


예민한 얘기들도 많고 믿기 힘든 것들도 있어서 적당히 듣고 걸렀는데


동서 썰 보니까 그 얘기들이 모두 사실이 아닌가 싶다는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