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 시작한지 얼마 안된 (5권째) 초보 독서러인데요
자기개발 서적위주로 읽고있는 중입니다
그리고 부의 추월차선, 추월차선 언스크립트, 데일 카네기의 인간관계론까지 읽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신박사, 고작가가 같이 쓴
중간에 한번 개인적으로 별로였던 구간을 제외 하면 일취월장, 완공이 참 좋았었는데요
(얼마전에 발매한 뼈아대 까지 구매해놓고 지금 읽고있는 책을 다 읽으면 읽으려 대기중입니다)
여기에서 나오는 말중
맥락적 사고 에 대한 단어가 좀 감이 안잡혀서
어떤식으로 받아들여야 하는지에 대해 좀 질문을 하고싶네요
메타인지 같은경우는
내가 뭘 알고 뭘 모르는지 아는 것 이라고 설명이 되어있어서 이건 알겠는데
맥락적 사고는.. .음... 잘 모르겠어요
전체적인 흐름을 생각해서 일머리를 기르라는건지
뭔가 일을 하기 전, 후를 한번 생각해보라는건지
맥락적 이게
검색을 해봐도 도통 감이 안잡히네요
제가 어떤식으로 비유?해서 받아들여야할까요?
ㅈㅏ계서 몇권 읽으니 자신이 지적인 사람인줄 아는거같네
몇십년간 안읽던 책을 읽기시작한게 뿌듯하고 좋아서 이래저래 써놓았던건데 그런시각으로도 볼 수 있는가보네요 얼마전 인터넷에서 본 사회성 낮은 사람의 특징이라는 글에 나오는 내용이랑 판박이 댓글이 달려서 좀 놀랐어요 그것도 독서갤에서 ㅋㅋㅋㅋ
그거 책 쓴 사람들도 자기가 무슨 말 하는지 잘 모를걸요.....
독서갤에서는 좀 마이너한 작가들인가봐요 ㅠ
지금 당장 이해 안가시면 개념어 같은 경우 인터넷 사전 찾아보시고, 관련 독서를 죽 해나가시면 됩니다.
자연스레 이해되거나 맥락을 통해 의미를 아시게 될거에요.
김정운 교수의 에디톨로지 추천드립니다.
목차만 보면 소위 말하는 유도리 있는 일처리를 뜻하는 것 같네요
내가 '너를 사랑해'라고 말하면 이 문장만을 보지 말고 맥락을 봐야지. 내가 여자인지 남자인지, 너의 돈을 노리고 말한건지, 어떤 기자가 자신의 의견을 진리인냥 기사를 쓸 경우 그걸 읽는 너는 기자의 글이 하나의 의견일뿐이란걸 느끼기 위해서는 기자가 말하지 않은 다른 많은 것들을 알아야 해. 그걸 맥락이라 부를껄
김정운-에디톨로지 기억할게요 지금 계속 앞으로 읽을 책들 리스트 폰에다가 적어두는데 이것도 나름 재미가 쏠쏠하네요 // 그리고 두분 댓글 상당히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제가 받아들였던 맥락적이라는것과 비슷해서 다행인듯 싶네요 근데 여기는 작가나 책이름 말해도 홍보 뭐 이런말 안나오는가봐여 좋네요
말 그대로 맥락임 님아, 구체적인 내용보단 보편적인 맥락을 보라는거임,
흐름을 봐봐, 나그네가 금화를 주웠다 실수로 물에 빠트려서 잃어버렸다던가, 어린아이가 장미꽃을 찾았는데 얼마안가 시들어버렸다던가, 사자가 사냥감을 발견했다 실수로 놓쳐, 이런것들이 구체적 내용이라면, 이런식의 "무언가를 얻어버리고 잃음" 이런게 보편적인 맥락임
이런식으로, 구체적인 내용들이 아닌, 보편적인 흐름이랑 맥락을 읽어내는게 맥락적 독해이고, 그런식으로 생각할수 있는게 맥락적 사고이고 등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