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죽이지 못한 고통은 나를 더욱 강하게 만들뿐이다
이 명언이 단순히 악과 깡으로 버티는 명언이라고 생각안함
나를 죽이지 못한 고통은 단순한 고통이 아니라 생사의 기로에서 헤맬 정도의 엄청난 좌절임 요즘보면 흔히 꺾였다라는 표현을 많이 쓰는데 인생 자체에서 꺾였다수준의 고통
사람이 죽음을 목도하게되면 "나는 왜 살까"같은 철학적 사색을 하게되고 돈, 명예 등 세상적 가치 즉 니체가 말하던 절대적 가치를 깨부수게 되고 오로지 내면의 자신과 조우하게 됨
오로지 나 자신에만 신경쓰게 되는 성장을 이끌어 나가게 되어 위버멘쉬(초인)가 되는게 니체가 말하는 나를 죽이지 못한 고통은 나를 더욱 강하게 만들뿐이다가 아닐까 생각해봄
니체의 책 한권도 안읽어보긴했는데 인터넷을 통해 알게된 니체의 사상과 나 자신의 경험담을 섞어서 이런 의미일거다 추측해봄
엥? 그거 켈리 클락슨 노래를 니체가 인용한 거 아니냐? - dc App
그게뭔데씹덕아
내 생각에 그거는 성장이 아니라 그냥 좌절의 연장선이고 그것에서 빠져나와서 다시 돈 집 섹스 추구하는 삶을 사는 리듬에 올라타는게 정신이 건강한 사람들의 특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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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이딴식으로 꽈보지 말고.. 니가 제정신 갖고 산다면 당연히 돈을 벌어야 하는건 알테고 엄마아빠 집에 얹혀사는거 아니면 내 몸을 보호할 집을 원해야하는것도 알테고 매력적인 이성을 보면 저 사람과 자고 싶다고 생각하는 것도 알테고 할텐데 뭘 그렇게 비아냥댐 ㄲㄲ
이 글을 전문직갤에 먼저 올린거라 대다수의 전문직은 절대적 기준을 충족한다고 생각했음 절대적기준이 충족된다면 세상적 가치보다는 내가 하고싶은 일을 우선시하자는게 내 주장임
ㄴ 내 말은 정신적으로 충격을 받은 후에 느끼는 혹은 생각하는 욕망이 '내가 원하는것'이 아닐 확률이 굉장히 높다는 뜻임
사실 꽤 이상한 구절임미다... 우상의 황혼에 그냥 툭 던져진 "잠언과 화살"의 구절 중 하나인데, 일단 우상의 황혼이 얼마나 과잉적인지는 넘겨두어도, 이 파트는 특히나 더 과잉되어 있고, 여기엔 자기 사상에 반대되는 듯한 구절까지 있어요. 그러니까, 이 구절이 어떤 목표를 가지는지 전혀 몰라요. 이 구절에 찬성인지 반대인지, 진담인지 농담인지도 확실치 않아요.
자, 여기서 한번 더 꼬아봅시다. 이런 니체 해석의 난해함에 대해서 사람들의 의견은 아주 갈렸어요. 이 상황에서 이 난해함과 충돌과 다차원적인 해석을 긍정할 뿐만 아니라 오히려 추진해야 한다고 주장한 데리다라는 철학자의 해석이 인기를 끌었습니다. 그에 따르면 이 구절은 결국 그 해석의 부분에서 그 다차원성과 충돌을 그대로 받아들여야 한다는 겁니다.
그런데 이제 사람들은 이 데리다의 다차원성 해석마저도 지지하지 않으려고 듭니다... 철학자뿐만 아니라, 인간이라면 결국에는 의미를 찾으려 들어야 하니까요...
그런건 철학자들한테 넘기고 실생활에 적용가능하게 실용적으로 챙겨가는게 좋을거같음
나도 그 생각임. 돈, 성욕, 명예가 미친듯히 좋아서 그것을 쟁취하기 위해서 노력하다 보면 무조건 고통이 따라옴(타고난 사람은 아니지만) 그 고통의 강도가 강해질수록, 내가 이걸 정말 원하는건가? 이렇게까지해야 하나? 라는 생각까지 도달함. 그때가 나를 마주하는 시간이라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