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쓰고 못 쓰고를 떠나서 이런 글쓰기 방식 자체가 너무 위험하다고 생각됨
애초에 픽션이기만 했으면 그냥 와 좋다 로 끝날 텐데
그게 아니라는 점이 문제임
불륜을 소재로 한 걸작은 많지. 근데 그 불륜이라는 게 예술적 장치로서가 아니라
실제 사건, 그것도 본인 경험을 가지고 끌어다 쓴 걸 거기다 예술 이름을 입히니까 이건 좀 아니다 싶음
입이라도 다물고 있으면 괜찮은데 자기는 또 얼마나 윤리적이라고 노문상은 남자를 위한 상이다 발언까지 한걸보면 좀...그래
난 그책 그냥 별로더라.. 뭐 어쩌란거지 걍 이생각밨에 안듬
일기장임 ㄹㅇㅋㅋ
쿨찐같음. 남자를 위한 문학상이라고 하는건 솔직히 역사적 소양이 좀 떨어져보인다고 생각행 - dc App
역사적 소양뿐만 아니라..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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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왜 살만 루슈디 안주냐고ㅋㅋ
ㅋㅋ 근데 여자들이 다자이 오사무 개극혐하는거랑 똑같지 않음? 인간실격도 계속 자살시도하고 동반자살하다 여자는 죽고 자기만 산 것고 똑같고 그런 글쓰기 방식 자체가 아니에르노 뿐만 아니라 일본에도 사소설 전통이 있고 요즘엔 한국에서 나오는 순문들 대부분이 오토픽션인것같음 전에 김봉곤 작가가 자기 소설에 지인 대화내용 적었다가 상 반납하고 고소당한 건도 있
와 그 김ㅂㄱ 작가 글은 처음 읽어보고 완전 경악했음. 누가봐도 자전적인 소설인데 주변 인물에 대한 배려나 예의라고는 전혀 없고 특히 어머니에 대해서는 모욕이라고까지 느꼈음. 게다가 그런 소설을 출판해주고 상까지 준다? 어이가 없었다 정말. - dc App
한국 문학은 그 줮같은 퀴어나 페미 안버리면 진짜 우물 안 개구리 될듯. - dc App
난 소재가 불륜이고 아니고를 떠나서 심하게 자전적인 소설에는 왠지 거부감이 들더라고. 그 많던 싱아는...도 처음 읽을 땐 좀 그렇게 느꼈는데 마지막에 작가님이 글쓰기를 결심한 부분에서 아 이래서 이 소설을 쓰셨구나 이해되긴 했어. 개인적으로 소설은 작가의 경험이 어느 정도 녹아들 순 있지만 기본적으로는 허구의 이야기라야 된다고 생각함. - dc App
그래서 이번노문상 개 킹받아서 안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