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루 틈틈히 읽었는데 마지막 장면에서 왜 그렇게 하염없이 울었는지 잘 모르겠어요..
제 개인적으로는 핍박 받는 유랑 가무단의 삶의 모습을 보면서 '그들도 똑같은 사람이고, 똑같이 살아간다.' 라는 걸 주인공이 깨닫게 되고 이들에게 이끌리면서 이별을 아쉬워 하는 것 같았는데 그런 것 치고는 참 많이 힘들어 하는 것 같더군요
분명 다시 볼 수 있을 것이라 암시하는 내용이 나왔는데도 왜 그렇게 힘들어 했는지잘 모르겠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