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속 배경도 그렇고 조르바 등장인물들도 그렇고

조르바 같은 할배들 아재들 많은 동네에 살며 그런사람 많은 회사에서도 일했었는데

뭔가 다른 느낌으로 후벼파는 기분임

건강문제로 도시에서 살기힘들어서 계속 이 시골에서 사는데

난 항상 보는 인간들이 조르바 같은 것들이라 그런지 기분이 묘하네

확실한 건 먹물들 책벌레들에겐 전혀 차원이 다른 존재들이라는 거다

호불호가 굉장히 갈릴 것 같음

근데 여기서 하나  의문인건


조르바 재밌다는 사람들이 과연 조르바같은 사람들이나 환경에서 부대끼고 산다면 조르바 책도 괜찮다고 할수있을지 의문임

멀리서보면 희극이고 가까이서 보면 비극이란 말이 있듯이

이건 책으로 보는 것과 생활로 경험하는 건  다르다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