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입학하자마자 교내 밴드동아리 한곳 들어갔는데
나중에 알게된거지만 대학밴드치고는 공연도 꽤 하는편이고 실제 프로 밴드분들도 인정해주실정도로 난이도 높은 곡들을 많이 연주했음.
위플래쉬란 영화 아냐? 밴드 분위기가 동아리지만 사운드나 난이도가 빡센 메탈 곡들을 주로 다뤄서 그런지 선배들이 군대 조교들 같았음.
당시 밴드 동아리가 통기타동아리까지 합쳐서 네 개 있었는데 우리가 교내에서 괴짜취급 받을 정도로 제일 빡센 분위기였음
아마추어 동아리지만 방학때도 집에 못 갈 정도로 전문적인 음악인들하고 어깨를 겨눌정도로 퀄리티를 보이다보니까
그냥 친목겸 취미생활 즐기는선에서 밴드하려고 들어왔다가는 다 탈퇴해버리는 분위기였음.
독서모임도 마찬가지 같음
편안한 분위기에서 친목도 즐기면서 하는 독서모임도 있겠지만
설대국문과였나 이름은 까먹었는데 거기나온 우리나라 남자작가 단편 중 하나처럼 굶주린 늑대처럼 남들 물어뜯으며 논쟁을 벌이고싶어 안달이 난 사람들이 모이는 독서모임도 있음
진중권처럼 논객 스타일로 논쟁 자체를 즐기며 말로 자웅을 겨루는 사람들 말이지.
난 오히려 별생각없이 등단준비한다는 애들 문학토론 같은거 참여했다가 사람취급도 못받은적있음.
등단을 노리거나 문학을 업으로 삼아서 그런지 열정을 넘어 광기가 서려있었음
그래서 이게 잘못된걸까? 추구하는 목적과 관점의 차이라고 생각함
사회성이문제가 아니라 서로 모임에서 원하는 게 다른 것뿐임
논쟁이 목적이든 연애가 목적이든 집단의 분위기가 이렇구나 나랑 안맞는구나 하고 넘어가는 게 좋을것같아
나중에 알게된거지만 대학밴드치고는 공연도 꽤 하는편이고 실제 프로 밴드분들도 인정해주실정도로 난이도 높은 곡들을 많이 연주했음.
위플래쉬란 영화 아냐? 밴드 분위기가 동아리지만 사운드나 난이도가 빡센 메탈 곡들을 주로 다뤄서 그런지 선배들이 군대 조교들 같았음.
당시 밴드 동아리가 통기타동아리까지 합쳐서 네 개 있었는데 우리가 교내에서 괴짜취급 받을 정도로 제일 빡센 분위기였음
아마추어 동아리지만 방학때도 집에 못 갈 정도로 전문적인 음악인들하고 어깨를 겨눌정도로 퀄리티를 보이다보니까
그냥 친목겸 취미생활 즐기는선에서 밴드하려고 들어왔다가는 다 탈퇴해버리는 분위기였음.
독서모임도 마찬가지 같음
편안한 분위기에서 친목도 즐기면서 하는 독서모임도 있겠지만
설대국문과였나 이름은 까먹었는데 거기나온 우리나라 남자작가 단편 중 하나처럼 굶주린 늑대처럼 남들 물어뜯으며 논쟁을 벌이고싶어 안달이 난 사람들이 모이는 독서모임도 있음
진중권처럼 논객 스타일로 논쟁 자체를 즐기며 말로 자웅을 겨루는 사람들 말이지.
난 오히려 별생각없이 등단준비한다는 애들 문학토론 같은거 참여했다가 사람취급도 못받은적있음.
등단을 노리거나 문학을 업으로 삼아서 그런지 열정을 넘어 광기가 서려있었음
그래서 이게 잘못된걸까? 추구하는 목적과 관점의 차이라고 생각함
사회성이문제가 아니라 서로 모임에서 원하는 게 다른 것뿐임
논쟁이 목적이든 연애가 목적이든 집단의 분위기가 이렇구나 나랑 안맞는구나 하고 넘어가는 게 좋을것같아
나 너랑 대화하던사람인데 니가 무슨말 하고싶은지 알겠다 니말대로 관점이 다르면 그냥 지나가고 지랑 어울리는 사람들이랑 즐기면 되는거 나도 동의함 근데 난 방금 거기에서 그러려니 못하고 굳이 자기랑 다른사람 보면서 지랑 다르다는 이유로 수준떨어진다 생각하고 까는애들보고 대인관계능력 비꼰거
ㅇㅇ 솔까 난 독서모임은 좀 논쟁하는 맛이 있어야한다는 입장이긴한데 내가보기엔 양쪽다 서로를 빈약한수준으로 비난한게 없잖아 보였음
문학 등단 준비하는 사람들은 준프로 아니냐? 퇴근하고 저녁에 짬내서 모여서 책 이야기 하는 사람들 모임이랑은 성격이 전혀 다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