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아래 기사를 발견했는데


집에 책은 많고 공간은 부족하고 책을 죽어도 팔기 싫은 이들을 위한 북 키핑 서비스가 존재하는 것 처음 알았음


도서관처럼 택배로 내가 갖고 있지 않은 책도 회원은 빌려 볼 수 있는 듯함  이거 써보신 분?


'   zoom-number=0   ><br /></p><p><br /></p><p><span style=http://weekly.khan.co.kr/khnm.html?mode=view&dept=115&art_id=201502171035331


<장서의 괴로움>. 일본 문필가 오카자키 다케시가 쓴 ‘장서술’(藏書術)과 관련한 에세이를 모은 책이다. 책에는 다소 극단적으로 보일 수 있는 사례들이 나와 있다. 책 때문에 집이 무너진 이야기, 책 때문에 다시 집을 산 어느 애서가의 이야기. 과장이 아니다. 겪어본 사람들은 안다. 이사해본 사람이면 돌덩이처럼 무거운 책 박스의 괴로움을 절실히 경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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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책까지 주렁주렁 이고 살고 있다. 해결할 방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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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맡기는 비용 1년에 3만원
‘국민도서관 책꽂이’라는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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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에 게시된 FAQ(자주 묻는 질문)를 꼼꼼히 검색했다. 불확실한 부분은 전화로 문의했다. 그리고 ‘결단’을 내렸다. 지난해 5월부터 키핑(책을 맡기는 것)을 시작했다. 현재까지 맡긴 책 권수는 1434권. 맡길 수 있는 책은 ISBN 넘버가 붙은, 그러니까 일부 출판사가 ISBN을 붙여 서비스를 시작한 1990년대 이후 책들이다. 키핑할 수 있는 권수의 제한은 없다. 대신 회비가 있다. 1년에 3만원, 180일간 회비가 1만7000원이다. 회원으로 가입하면 다른 사람이 맡긴 책의 대여도 가능하다. 최대 25권까지 두 달(최장 100일) 대여할 수 있다. 회원으로 가입하지 않고 ‘손님’으로도 이용할 수 있다. 하지만 손님은 ‘키핑’이 불가하고, 5권 한도이며, 최신간 대여는 불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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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맡긴 책들은 ‘내 서가’라는 이름으로 국민도서관 사이트에 정리되어 있다. 디자인은 스마트폰 전자책 서가와 비슷하다. 책의 장르도 분류되어 있다. 기자가 맡긴 1434권 중 가장 많은 카테고리 도서는 경제/경영서로 380권이다. 다음은 문학으로 327권. 서가의 책을 클릭하면 책에 대한 자세한 정보와 함께 ‘책주인’이 언급되어 있다. 하단에는 ‘즐거운 책 이야기’라는 이름으로 페이스북과 연동해 책에 관한 글을 쓸 수 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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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서 한 달에 10만원가량 책을 사는 사람의 숫자가 50만명입니다. 그리고 국민도서관 서비스를 사용하는 사람 중 열심히 읽는 사람은 1인당 평균 90권 정도를 키핑합니다. 사실 이분들의 목적은 책을 빌리는 것이라기보다 공간을 확보하는 것이 목적이기 때문에 책을 키핑한 뒤에도 계속 책을 사봅니다. 이런 사람들에 ‘키핑 없이 이용하는’ 보통 사람들이 보통 4명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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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도서관 책꽂이 서비스에 일본 쪽 벤처투자 결정이 이뤄졌다는 소식


https://www.bookoob.co.kr/keeping/keeping.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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