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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권 중반부부터(1부 원정대 3/4시점)
아르떼판으로 봤는데
씨뿌사판 번역을 많이 매만져서 번역자들 같음에도 거의 다른 사람이 쓴 수준으로 번역이 다름.
번역은 이제서야 보고서형식 느낌을 주는 게 아니라 '어떤 느낌'을 독자에게 전달하려는 듯한 인상을 줌. 이렇듯 애매하게 말하는 건 원문을 봤어야 역자들의 의도가 짐작이 되는데 내가 원문을 안봤으니... 아마 원문의 느낌을 독자에게 전달하려 애썼다고 추정할 수밖에 없고.
그 변화로 인해 이제야 좀 소설책 읽는 맛이 남. 황금가지판이든 씨뿌사판이든 그 부분에 있어서는 거의 보고서 수준이었다 생각함. 그래서 오히려 그 재미없다는 실마릴리온은 한번에 읽을 수 있었는디 반제는 못읽음. 이제야 좀 생동감이 생겨서 읽는 맛이 생겼다. 되게 괜찮아.
반면에 중간중간 조사를 묘하게 써서 의미 전달이 안 될 때라던가 주어가 누군지 헷갈려 다시 읽어봐야 할 때도 있음. 후자는 원문 그대로를 살린 걸 수도 있겠는데, 전자는 아마도 옥의 흠 같은 거 아닐까 싶음.
내 생각엔 다음 판본이나 다다음 판본 즈음해서 완벽한 번역이라는 극찬을 들을 거 같음. 아마도 다음 판본일 가능성이 높아 보이고, 그 시기는 최소 20년 후일 테니까 지금 아르떼판이 원본 읽을 생각 아니면 최선의 선택인 듯.
아르떼판으로 봤는데
씨뿌사판 번역을 많이 매만져서 번역자들 같음에도 거의 다른 사람이 쓴 수준으로 번역이 다름.
번역은 이제서야 보고서형식 느낌을 주는 게 아니라 '어떤 느낌'을 독자에게 전달하려는 듯한 인상을 줌. 이렇듯 애매하게 말하는 건 원문을 봤어야 역자들의 의도가 짐작이 되는데 내가 원문을 안봤으니... 아마 원문의 느낌을 독자에게 전달하려 애썼다고 추정할 수밖에 없고.
그 변화로 인해 이제야 좀 소설책 읽는 맛이 남. 황금가지판이든 씨뿌사판이든 그 부분에 있어서는 거의 보고서 수준이었다 생각함. 그래서 오히려 그 재미없다는 실마릴리온은 한번에 읽을 수 있었는디 반제는 못읽음. 이제야 좀 생동감이 생겨서 읽는 맛이 생겼다. 되게 괜찮아.
반면에 중간중간 조사를 묘하게 써서 의미 전달이 안 될 때라던가 주어가 누군지 헷갈려 다시 읽어봐야 할 때도 있음. 후자는 원문 그대로를 살린 걸 수도 있겠는데, 전자는 아마도 옥의 흠 같은 거 아닐까 싶음.
내 생각엔 다음 판본이나 다다음 판본 즈음해서 완벽한 번역이라는 극찬을 들을 거 같음. 아마도 다음 판본일 가능성이 높아 보이고, 그 시기는 최소 20년 후일 테니까 지금 아르떼판이 원본 읽을 생각 아니면 최선의 선택인 듯.
시팔 이러면 아르테판으로 반제를 하나 더 사야..
누가 씨뿌사판이랑 이래 다를 줄 알았겠나.. 나도 집에 두 판본이 있고 얼마전까지 씨뿌사판을 읽었었으니 비교해볼 생각이나 한거지.
가격의 무게를 감당할 수 있다면야
장난아니네
아르떼 거 사도 돼?
번역, 종이 질, 표지는 판본 중 최선이라 봄. 가격이 문제지.
전자책으로 사려고 ㅋㅋ
판본 중에 번역 최고, 앞으로 최소 20년간 다른 판본 나올 거 같진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