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역개정

젤 많이 보는 성경이라는데 왜 그런지 모르겠음. 글빨이 소위 느낌적인 느낌이 멋있긴한데 하나 걸러 못알아먹을 애매한 표현들이 나옴. 혼자 읽으면 의미파악 불가능할듯


2 개역한글

사이비들이 주로 써서 한국개신교가 급하게 개역개정을 만들게 했다는 그 판본. 오래된 성경이라는데 그만큼 고어나 사어들이 많이 나옴. 설상가상 그 한자어들이 되게 평면적으로 사용되는 느낌. 개역개정은 그냥 이 판본을 깔끔하게 다듬어논것 같음. 그만큼 표현이나 그런게 비슷


3 공동번역

개신교랑 가톨릭이랑 합작으로 만든거라는데 번역이 오글거림. 약간 손찬이형 느낌


4 새번역

가톨릭에서 쓰는 거라는데 한국 가톨릭은 민순 센빠이도 그렇고 기본적으로 글재주가 뛰어난 사람들이 많은듯. 제일 좋음. 의미도 확실하고 문장도 입체적이고. 개역개정과 비교해서 뭐 문장의 멋이 안산다는 비판이 있던데 그건 동의


5 현대인의 성경

현대인의 기준에 맞게 쓰인 성경이라는데 좀 아쉬움. 접속사를 과하게 사용한다든지 하는 아쉬움으로 문장이 몰입이 잘 안되고 그림이 안그려짐


6 킹제임스흠정역

이단 취급 안받는 킹제임스 역본. 적절하게 각 판본들이 가진 장점을 취합하려고 한것 같은데 단점까지 적절하게 취합함. 문장이 설명투고 편집에 신경을 덜쓴것 같음. 불필요한 구구절절이 많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