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느낀 죄와벌은 신에 대한 불신이랄까
신이 없다고 생각하니 선과 악이 모호해져서 죄를 저질렀다고 생각함 오히려 죄를 저질러도 아무렇지 않고 싶어하는 걸로봐서 무신론자가 되고 싶은 걸지도
수감생활에서도 자신은 틀리지 않았다고 생각하지만 자신에게 희생하는 소냐를 위해서 속죄하는 내용으로 봤는데 이건 머리로는 신을 믿지 않지만 그저 사랑하는 사람이 믿으니까 어쩔 수 없이 따르는 것이라 봄
도끼를 주인공이라 생각하면 이렇지만
다르게 보면 무신론자는 죄를 저지르고도 속죄하지 않는 염치없는 사람이라고 생각할수도 있을 듯
신이 없다고 생각하니 선과 악이 모호해져서 죄를 저질렀다고 생각함 오히려 죄를 저질러도 아무렇지 않고 싶어하는 걸로봐서 무신론자가 되고 싶은 걸지도
수감생활에서도 자신은 틀리지 않았다고 생각하지만 자신에게 희생하는 소냐를 위해서 속죄하는 내용으로 봤는데 이건 머리로는 신을 믿지 않지만 그저 사랑하는 사람이 믿으니까 어쩔 수 없이 따르는 것이라 봄
도끼를 주인공이라 생각하면 이렇지만
다르게 보면 무신론자는 죄를 저지르고도 속죄하지 않는 염치없는 사람이라고 생각할수도 있을 듯
신을 완전히 전적으로 믿는다면 어떤 이유나 근거도 댈 필요가 없을듯. 신앙응 단지 그 자체로 믿는거니까. 공산주의자같은, 신자에 대비되는 존재를 부정적으로 묘사해서 신을 믿어야만 하는 이유를 강조한다는것 자체가 신을 완전히 믿고있지 못했다는 증거 아닐까?
도끼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건 사람과 사람 사이의 사랑. 그리고 관념과 이론이 아닌 숨쉬고 느끼는 그런 삶. 로자가 이론에서는 자신이 완벽하다고 생각했겠지만 결국 실천으로 밀어부치는 소냐한테 굴복한거. 사실 굴복이라고 하기에도 뭣하다. 인간은 그냥 그렇게 사는거야 잘해주면 말싸움 다 필요 없어. - dc App
로쟈가 도끼라고 생각되진 않네. 내가 생각하는 도끼눈 호쟈와 소냐를 절반씩 짤라서 믹서기에 갈아 넣고 다시 사람으로 만든 모습. 거기에 판산가 뭔가를 양념으로 좀 뿌려주면 도끼 완성
그리고 로쟈가 끝까지 신을 믿지는 않았던 걸로 기억하는데? 소냐에게 굴복한 거지 신에게 굴복했다는 묘사는 없던걸로.
로자가 도끼라고 해석하면 곤란함요... 도끼의 입장은 소냐가 맞음 확실한 유신론자입니다
나는 죄를 인정하는게 신을 인정하는 걸로 봤다니까 나는 도끼책을 많이 보진 않았지만 대부분 꽤나 비극적내용이 많은데 이런 사회의 비극과 부조리를 표현하면서 신이 있다고 생각하는지 궁금하기도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