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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언(Vorwort)
『고도를 기다리며(1952)』는 사뮈엘 베케트의 희곡으로, 대표적인 부조리극*으로 알려져 있다.
* 그래, 부조리극. 그러나 부조리극이 무엇일까? 그 무엇임에 대해 물음. 바로 그것이 무엇으로 있는가에 대한 물음.그러나 그것은 단지 존재론적으로 환원될 수 없지. 또한 우리는 그것을 진정 대답할 수 있는가? —우리는 어디로 가는가— 그렇다면 우리는 계속해서 바위를 굴리자. Αἴολος의 아들[편자주1]에게로.
[편자주1] 없음.
이 작품의 중심 등장인물은 디디와 고고이다.**
** 디디, 말해봐. 이 작자가 우리를 이렇게 부르고 있어. - 그래. 하지만 나는 상관하지 않아. 왜지? 그야 그것은 이름에 지나지 않아. 나는 여기에 있어. 들어줘. 들으라고. 나는, 나는, 나는 여기에 있어 聞いて 聴けよ わたし わたし わたしはここにいる。이름이란 무엇일까?[역주2] 그것은 단지 말에 지나지 않아. 하지만 죽음의 Schwarze Hefte에 이름을 적으면 실재는 실제로 죽어 버린다고. 그것은 단지 가상세계에 지나지 않아. 하지만 가상괴 현실의 경계는 어디에 있지? Real world와 Wired의 경계는 어디에 있지? 디디, 당신의 여자가 그 매개를 하고 있어. 그러나 아무도 내가 여자를 가졌다고 말해준 적이 없어. 그렇다면 없는 거야. 그렇다면 계속 전진.
[편자주2] 이름과 실재의 관계에 대해서는 """"""""""""'""''을 보라.
그들이 이 작품에서 기다리는 것은 오직 고도Godot이다.***
*** 고도라, 高道인가, 나는 처음에 그렇게 생각해 버렸지. 쓰인 것은 그 자체. 읽혀진 것은 그렇게 읽혀진 것. 아니면 고도 자체인가. 고도 자체? 그래. 고도 그 자체(Godot an sich)。그런데 그런 즉자적인 고도가 존재할까?(5.5542) 그렇지 않다면 눈 앞의 고도는 나의 고도일 뿐. 없어.그렇다면 우선. 그리고 5.6,,, 하지만 나는 Aristoteles, Metaphysik, 980a[편자주3]
[편자주3].Aristoteles, Metaphysik, 980a : 모든 사람은 본성적으로 알고 싶어 한다.
총 2막으로 이루어진 이 작품 내내 그들은 고도만을 기다린다. 그들은 목을 메기도 하고**** 다투기도 한다. 그러나 그들은 여전히 기다린다.
**** 하지만 실패야. 失敗した失敗した失敗した失敗した失敗した失敗した失敗した失敗した失敗した失敗した失敗した失敗した失敗した失敗した失敗した失敗した失敗した失敗した失敗した失敗した 나는 실패했다 그리고 이런 인생은, 무의미(그리고 L'Absurde)했다.[편자주4]
[편자주4] cf. L’Innommable의 책(Deleuze의 견해Doxa를 따라서.)Tractatus logico-philosophicus 3.11 : 고도는 철로를 따라 걸어가고 있었다.
그렇다면 그들이 기다리는 고도는 도대체 누구일까? 나는 이렇게 해석했다. 고도는 바로 그*****
***** 결국 글쓴이는 이 부분까지 쓰다가 죽어 버렸어. 아, 사실은 여기까지 쓰고: 그녀는 K에게 떨리는 손을 내밀어 자기 옆에 앉게 하고는 힘들여 말했는데, 알아듣기는 힘들었지만 그녀가 한 말은
— 그렇다면 이제 나, <디디>가 그 펜을 들어 보일 지어니.
이 작품은 멍청하다. 무의미하다. 병적이다. 모욕적이다. 모독이다. 이것은 모독이다. 거짓말이다. 전부 거짓말이다.****** 너희들은 항상 거기에 앉아 있었다. 이 연극에서 너희들의 성실한 노력은 아무런 도움이 되지 못했다. 이 허풍쟁이들아. 너희들의 입에서는 어떤 허튼소리도 나오지 않았다. 너희들은 언제든지 무대 장면을 통제했다. 너희들의 비극에는 고전적인 위대함이 깃들어 있었다. 너희들은 양쪽을 마음껏 이용했다. 헐뜯기 대가들아, 쓸모없는 건달들아, 줏대 없는 꼭두각시들아, 사회의 찌꺼기들아. 너희들은 모두가 똑같은 모습이었다. 멍청이들아. 막돼먹은 인간들아, 부도덕한 인간들아. 떠돌이 사기꾼들아. 멍청하게 서서 구경하는 꼴통들아, 박수나 구걸하는 자들아, 아, 심장병 환자들아. 아, 매독 환자들아. 아, 뇌졸증 환자들아. 아, 잠재적인 사망자들아.[편자주4]
[편자주4] Peter Handke, Publikumsbeschimpfung. 안 돼, 안 돼, 안 돼, 제발.
****** 자칭 전지적 작가에게: 너의 궁둥이 속에 파묻혀 살지 말거라, 이 편협한 자여! 독사Doxa가 맹독으로 너를 삼킬 지어니![편자주5]
[편자주5] 그럼, 이것도 이젠 없어. 내가 죽여 버렸으니까. 파렴치한 것들. 인용과 해설과 해석의 잣대라니. 이제 선언하노라. 나 <고고>가 그 더러운 펜촉을 휘갈겨 보여서 성화시킬지니.
여러분은 여기서 환영받으셨습니다. 안녕히 가십시오.
침묵.
에스트라공: 그만 갈까?
블라디미르: 가자.
두 사람 다 움직이지는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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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도가 왜 오지 않았는지 알 것 같기도.. - dc App
ㅋㅋㅋㅋ
뭔데 한국어로 전생함
장난아니네 - dc App
무와 침묵 위에서 하는 무의미한 지껄임 - dc App
대단한 글이다 - dc App
고도를 기다리며랑 일본어가 상관이 있나요
포—모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