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일러 경고 기능이 추가됐습니다.
(펼침 메뉴 > 설정에서 변경 가능)


예정된 전쟁 - 그레이엄 앨리슨


2018년인가에 한국에 출간되었고 미국에서는 17년도에 출간되어서

이제는 어느정도 고전의 반열에도 올라간 정치학 서적이야.


중국의 부상과 미국의 패권경쟁에 대한 내용이였음


그레이엄 앨리슨은 투키디데스의 함정에 주목을 하고 

역사속 사례들을 정리해서 전쟁을 피한 케이스

그리고 그 요인을 통해서 미국과 중국이 전쟁을 피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

서술했음


투기디데스의 함정은 신흥 국가가 부상할때 기존의 패권국가가 이를 견제하고 또 헤쳐나오는 과정에서

전쟁이 발생한다는 내용임


다양한 사례들을 정리했는데.. 

학자 나름대로 이러면 전쟁을 피할 수 있을것이다 라는 식의 느낌이 들기도 하는데


독자였던 나의 시각에서는, 중국이란 국가가 과연 이런 요인을 따라주고

응할까? 라는 생각이 들었음 

그러니까 중국과 미국의 전쟁은 예정된 전쟁이 맞겠구나... 라는 생각임


7ce58619b1846c9937ea86fb06df231d24f8d1009f62060c3a2b96

패권국과 부상하는 국가의 충돌 그리고 그것이 전쟁으로 이어졌는지 사례 정리표 (그레이엄 앨리슨의 프로젝트)




내 개인적 입장은 소련과 일본사례를 제외하고는

사실 나머지 사례들은 어쨌건 같은 서구권에서 발생한 경쟁관계임

소련과 미국은 동구와 서구라고 하지만, 소련이 아무리 공산당으로 반 종교주의였지만

내부적으로는 정교회를 믿고 있고, 외적으로는 서로 공멸한다는 두려움이 너무 컸기때문에

(최소한 사람취급은 해줬잖아) 전쟁이 일어나지 않았나 싶음


그러나 중국과 미국관계는 완벽한 동양과 서양의 관계고

중국은 내부적으로도 불교를 빼고는 기독교는 믿지도 않고

마지막으로.. 같은 우리도 중국인을 사람이라고 생각하지 않는 그런 분위기가 있는데

하물며 미국이 그렇게 볼까라는 느낌이였음


고전반열에 오른 책인만큼, 근처 도서관에 있다면 꼭 빌려보는것을 추천함

300쪽의 내용이외에도 부록으로 뒷페이지에 100페이지정도로 함정사례에 대해서

분석한 글을 적어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