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관계망이 느슨한 나라인
노르딕 국가 3국 (노르웨이 스웨덴, 덴마크)은 독서인구 압도적 상위권임
여긴 매일 흐리고 춥고 인구밀도가 낮다보니 할 거라곤 독서밖에 없는거고
한국같이 사회적 관계망이 촘촘한 곳은
주변 사람에 대한 인식에 민감할 수 밖에 없음
특히나 농경문화 동양권 사회에선 더 큰 의미로 작용되어서
독서 같은 정신적 활동보다 외양과 외피에 얼마나 다양한 옵션을 치장하는 데 신경 쓸 수 밖에 없는 거지.
그래서 명품중독, 골프,외제차 이런 사치소비성 문화가 횡행하는 거임
독서는 내가 서머싯 책을 읽든 잃시찾을 독파하든 간에 남에게 어필 할 수가 없거든.
어필 한다해도 그게 뭐 어쩌라고? 이런 반응일테니
한마디로 가성비가 떨어지는 문화소비인 거
이걸 바꿔 생각하면
이런 집단의식, 부족주의적 문화에서 본인이 벗어나고자 한다면
독서를 하면 가능하다는 이야기도 됨.
주변 사람들끼리 "내 전투복(명품옷)이 더 멋져"라고 기싸움하는 테이블 위에 올라가지말고 책 속의 세계에 천착하다보면 모든 게 다 단조롭게 보임
해당 댓글은 삭제되었습니다.
샛별이에게 공감합니다
철학책에 한정해서 보면 어느 정도 맞는 말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