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있을땐 뭐 친구들 불러서 롤 에이펙스
자기전에 VR기기 끼고 VR게임하고
밖에 나가면 칵테일먹고 위스키먹고 클럽가고
예전에는 강남갈때마다 항상 교보문고가서 행복하게 놀았는데
집에 사둔책도 잘 안읽고
자기전에 토막글이라도 쓰고 잠들던 습관도 어느 순간 사라졌고
그냥 진짜 유튜브 쇼츠에 나오는 MZ답게 매일 슬잔만 돌리고 하입보이 부르면서 집들어갔다가
책상 위에 외롭게 놓여있는 잃시찾이랑 눈마주칠때마다 뭔가 미안함을 느낌
어쩌다 이렇게 된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