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언어 8등급
현재 내 나이 서른, 작년 3분기...
우연한 기회에 사피엔스라는 책을 처음 접하게되어
내 인생 최초 '책'이라는 것을 읽어보게 되었다.
가진 건 의지 뿐.. 완독의 성취감도 잠시,
아무리 책의 내용을 떠올려보려 발버둥을 치고 안간힘을 써보아도
나의 머릿 속엔 하얀 백지만이 남아있을 뿐이었다.
머가리 속을 헤매고 헤매 겨우 찾아낸 것은
ㅡㅡㅡㅡㅡㅡ(사피엔스 네타주의)
고작 '인간의 상상의 실재가 문명을 발전시켰다' 정도의 내용 뿐..
내가 몇 날 며칠 쏟아부었던 시간은 무엇이었던걸까..
우울함을 충분히 만끽한 나는 그 이후로 지금까지
스테디셀러 및 고전비문학 30권을 읽어냈다
하지만 아직도 머릿속엔 아무것도 남지않을 뿐..
내가 하는 것이 독서가 아니고 무엇이었던거지?
원래 독서라는 것이 그 순간을 즐기는 것에 의의를 두는 것인가?
라는 회의감에 며칠째 책과 멀리하고 있다
진정 독서란 무엇인걸까..
현재 내 나이 서른, 작년 3분기...
우연한 기회에 사피엔스라는 책을 처음 접하게되어
내 인생 최초 '책'이라는 것을 읽어보게 되었다.
가진 건 의지 뿐.. 완독의 성취감도 잠시,
아무리 책의 내용을 떠올려보려 발버둥을 치고 안간힘을 써보아도
나의 머릿 속엔 하얀 백지만이 남아있을 뿐이었다.
머가리 속을 헤매고 헤매 겨우 찾아낸 것은
ㅡㅡㅡㅡㅡㅡ(사피엔스 네타주의)
고작 '인간의 상상의 실재가 문명을 발전시켰다' 정도의 내용 뿐..
내가 몇 날 며칠 쏟아부었던 시간은 무엇이었던걸까..
우울함을 충분히 만끽한 나는 그 이후로 지금까지
스테디셀러 및 고전비문학 30권을 읽어냈다
하지만 아직도 머릿속엔 아무것도 남지않을 뿐..
내가 하는 것이 독서가 아니고 무엇이었던거지?
원래 독서라는 것이 그 순간을 즐기는 것에 의의를 두는 것인가?
라는 회의감에 며칠째 책과 멀리하고 있다
진정 독서란 무엇인걸까..
독서로부터 무언가를 얻어갈 것이라고 기대해서는 안 됨. 무엇을 얻어갈지는 본인의 몫임. 늦게 독서를 시작했다면, 그리고 이전에 비슷한 경험이 없다면 무언가를 받아먹는 게 아닌, 스스로가 얻어가야할 능동성이 필요하고 그걸 기르는 훈련이라고 생각하셈
공부하듯한 행위가 필요하다니.. 쉽지않구려..
나도 본 책들에서 몇몇 장면만 단편적으로 기억날 뿐임 ㅋㅋ 독서노트같은거 쓰던가 책갈피로 인상깊은 부분 표시해두고 가끔씩 펼쳐보니까 그나마 낫더라
새 책에 표시라니.. 생명에 상처를 입히는 것 같아 마음이 아프구려..
독서를 하고 나서 사색을 하든 작문을 하든 실천을 하든 주도적인 무어라도 해야지. 어느 명사가 그랬다. 독자들은 장을 넘기며 이전장을 까먹고, 심지어 문장에서 문장으로 넘어갈 때조차도 읽은 문장을 까먹는다고. 잊어먹는 건 당연한 일이다. - dc App
독서노트를 쓰거나 독후감을 써 봐 서평도 좋고
책읽어서 뭐하게
원래 그럼 그러다가 어느날 문득 책 내용이 떠오르고 의미가 다가오는거지
이 좌절도 결국 필연적이고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 dc App
처음엔 쌓이는게 없다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나중에 다른책을 보면 이전에 봤던게 연결되면서 더 이해하기 빨라짐. 모든걸 다 습득한다기보다 핵심내용이 뭔지 파악한다면 그걸로도 남는 독서라 보는데
그런생각할시간에 한권 더 읽어라.. 2권 3권 10권 20권
소설 읽어보세요 괜히 궁금하지도 않은 비문학 억지로 읽지 말고 - dc App
내가 책을 읽을 땐 정말 그 책의 내용이 너무 궁금하고 세상을 이해하는데에 도움이 될 수 있겠다 싶은 책은 술술 읽히면서도 기억에 남는데 그렇지 않으면 읽는게 고통스러움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