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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가를 추천 받아서 봐야하냐

어떠한 문고를 주로 봐야하냐

등등 말이 있지만


제일 좋은건


네가 읽었을 때 술술 읽히거나 막힘이 없으면

일단 사서 봐도 괜찮다고 말해주고 싶다.


번역이라는게 굉장히 어려운건 맞는데

간혹 추천받은 번역가들 서적 읽어보면 "이게뭐야" 하는

경우 심심치 않게 만나봤거든.


일단 술술 읽히게 고심한 번역가가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해.

뭔 찬란한 미사여구 써 놓고 이게 제대로 된 번역이다 - 이런 것 보단

독자의 시선으로 번역하는 번역가



이런 사람 번역글은 그냥 돈주고 사도 그마한 값어치를 한다고 생각한다.


사실 나는 요즘 번역가들 보단 우리나라의 10-20년전

번역가들 서적을 많이 참고하는 편이야.

도움이 되었길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