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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手紙

이 소설은 주인공의 형이 동생을 먹여 살리기 위해 빈집털이를 하다 우발적으로 살인을 저지르며 시작된다
동생을 위한다는 명목으로 한 행동이 오히려 주인공에게 살인자의 동생이라는 낙인을 찍어버렸고 그의 죗값을 편견이라는 연좌제로 치르는 가해자의 가족 시점에서 서술되는 작품으로 사람들이 왜 범죄자의 가족들에게까지 차가워지는지 적나라하게 묘사되며 추리 소설이라기보다는 드라마 소설에 가까운 씁쓸한 현실을 다룬 이야기


""<이매진>이야"
나오키의 말에 뭐? 하며 데라오가 눈을 크게 떴다
"차별과 편견이 없는 세상 그런 건 상상에 불과해 인간이란 차별과 편견을 갖고 살아갈 수밖에 없는 동물이지""

- 今から晴れる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