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 두개만 찾아주셈

작가는 둘 다 기억이 안 나는데 일단 다자이, 소세키, 아쿠타가와 중 한 명 이였다는건 거의 확실함

첫 번째는 일단 런던의 한 동물원의 원숭이가 자신이 지금까지 살던 섬이 인간들의 유희를 위한 동물원임을 자각하고 자신들의 통제를 수긍하는 동료 원숭이를 죽인 걸로 끝난 내용으로 기억하고

두 번째는 정말 이상하게 기억나는 게 내용이랄 게 없는 소설이었음... 짧은 문장들의 나열이라고 해야 하나? 하지만 분명 제목은 있었음. '찾아간 사람은 부제 중이었다' '봄까지는 살자고 다짐했다'라는 문장들밖에 기억이 안 나는데 그건 그거 대로 인강 깊었음

인상 깊게 읽었고 언젠가 다시 읽고 싶은데 단편집 이름이 기억이 안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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