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논란이 되는 강성태? 김성태? 아무튼 그런 사람이 들고 있었다고 잠깐 화제가 됐던 책인데 그 이전에도 이책의 존재는 알고있었다. 황산대첩을 처절하게 묘사했다고 나무위키에서 호평하더라. 작거 서권은 학교에서 교사를 하는 틈틈이 소설을 썼다더라. 그렇게 14권 분량의 대하소설 마적과 이 책, 그리고 몇편의 중단편을 쓰다가 40대 중반의 나이에 병으로 죽었다. 별로 이름이 알려지지도 않았고 부귀명성을 누리지도 못했지만 생전에 온 정열을 다해 글을 썼다고 한다. 작업실이 없어서 자가용 안에서 글을 썼다나. 열심히 썼으니까 십수권 짜리 대하소설을 남겼으리라. 이러한 무명작가의 생애에 대해 여러의미로 숙연함을 느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