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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완독한 철학책이네요. 존나재밌었습니다

책 내용을 정리한거에요 중간에 제 생각도 좀있음

예비고딩도 읽을 수 있을 정도니 츄라이츄라이



[2] 실존주의는 휴머니즘이다
1. 실존주의란 말은 모든 진리와 행위가 그 어떤 환경과 인간적인 주체성을 함축하고 있다고 선언하는 독트린(원칙)이다.



실존이 앞서기 때문에 모든 진리와 행위는 어떤 환경과 인간의 주체성을 함축하고 있다는 뜻이다.
2. 실존주의는 야스퍼스와 가브리엘 마르셀이 포함된 기독교적 실존주의가 있고, 하이데거와 사르트르가 포함된 무신론적 실존주의가 있다.
양자의 공통점은 이들 모두가 주체성으로부터 출발해야 한다고 평가한다는 사실이다.
3. 인간은 우선적으로 미래를 향해서 기투(던지는) 하는 존재다.
기투 이전에는 아무것도 없다.
4. 실존주의의 첫걸음은 모든 인간으로 하여금 자신이 지금 어떤 것인가에 대해서 주인이 되도록 하는 것, 그리하여 모든 인간으로 하여금 자신의 실존에 대해서 전적인 책임을 지도록 하는 것이다.
인간은 모든 인간에 대해서 책임이 있다는 것을 뜻한다.
5. 우리는 실존주의가 기술하는 이런 종류의 불안이 타인들에 대한 직접적인 책임에 앙가제(참여) 한다는 사실, 그리고 다름 아닌 바로 이 책임에 의해서 이 불안이 설명된다.
6. 도스토예프스키는 "만약 신이 없다면 모든 것이 허용될 것이다" 라고 썼다. 바로 이것이 실존주의의 출발점이다.
인간은 자유로우며, 인간은 바로 그 자유인 것이다.
7, "인간은 인간의 미래다" L'homme est l'avenir de l'homme


캬 시발 기분딱좋다
8. 칸트의 도덕은 말합니다. 타인을 결코 수단이 아닌 목적으로 취하라고 말입니다.
결국 중요한건 인간의 감정이다.
9. 지드는 위선적인 감정과 진정한 감정, 이 두 감정은 거의 식별이 불가능하다고 단언한 바 있다.
이런걸 불안 이라고 하는건가?
10. 자네는 자유롭네, 그러니 선택하게, 즉 발명하게
11. 홀로 남겨졌다는 것, 그것은 이처럼 함축한다. 홀로 남겨짐은 불안을 동반하는 것이다.
이 말은 우리는 불안을 평생 달고 살아야 된다는 말인가?
12. 절망이라는 표현은 우리가 오로지 우리의 의지에 의해 좌우되는 것에만 기대할 수 있다는 것, 우리의 행동을 가능케 하는 그런 개연성의 모임에만 기대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럼 선택 할때도 우리는 불안 뿐만아니라 절망도 느끼는건가?
13. 데카르트는 "세계를 이기기보다는 오히려 자기 자신을 이겨라" 라고 말했다.
무언가를 꼭 희망해야 무슨 일을 하는 것은 아니다.
맑스주의자들 풀발ㅋㅋ
14. 인간은 자기 스스로를 실현하는 한에 있어서만 실존한다.
니네도 핑계대지 말고 실천해라

너는 너와 다른 삶이 아니라고하네

나도 실천 하면서 살아야겠다.
자신을 숨기려는 하는 사람이 비겁한 사람이란다.

비겁한 것은 자신의 행위를 통해서 스스로를 비겁한 자로 만들었기 때문이래
머리 한 대 맞은 느낌ㅅㅂ
15. 타인은 나의 실존에 필수적이며, 내가 나에 대해 갖게 되는 앎에도 마찬가지로 필수적이다.
상호주체성intersubjectivite
16. 모든 기투(던짐)는 그것이 아무리 개별적인 것 이라 할지라도 그 어떤 보편적인 가치를 지니는 것이다.
17. 각각의 인간은 자유로운 앙가주망(자기 고유의 상황에 대면해 자신의 전적인 책임을 의식하고 변경하거나 유지 또는 고발하기 위해 행동할 것을 결심하는 태도)을 통해 어떤 한 인간형을 실현함으로써 자기 자신을 실현한다.
자유롭게 있다는 것, 기투(던짐)로서 있다는 것, 자신의 본질을 선택하는 실존으로서 있다는 것과 절대적인 것으로서 있다는 것 사이에는 그 어떤 차이도 없다. 또 시간적으로 위치가 지정된, 즉 역사 속에서 위치가 지정된 그런 절대적인 한 존재로서 있다는 것과 보편적으로 이해될 수 있다는 것 사이에는 그 어떤 차이도 없다.
18. 예술과 도덕은 다르다. 공통되는 것이 있다면, 그것은 두 경우 모두에서 우리가 창조와 발명을 본다는 점이다.
19. 인간은 스스로 만들어가는 존재이지, 이미 다 만들어진 존재가 아닌 것이다. 인간은 자신의 도덕을 선택하면서 스스로 만들어진다.
20. 인간은 변화하는 상황 속에서의 선택으로 남아 있다.
21. 나(사르트르)는 자유는 각각의 구체적인 환경을 거쳐가면서 오로지 자유 자신을 원하는 일 말고는 다른 목표를 가질 수 없다고 선언한다.
이 말은 단지 자기를 기만하지 않는 인간의 행위는 궁극적인 의미로 삼는다는 것을 뜻한다.
22. 우리는 우리가 원하는 자유가 타인들의 자유에 전적으로 의존한다는 사실, 아울러 타인들의 자유 또한 우리의 자유에 의존한다는 사실을 발견하게 된다.
23. 사람들은 자유로운 앙가주망(자기 고유의 상황에 대면해 자신의 전적인 책임을 의식하고 변경하거나 유지 또는 고발하기 위해 행동할 것을 결심하는 태도)의 차원에서라면 무엇이든지 다 선택할 수 있다.
24. 휴머니즘의 의미는 2개이다.
(1) 인간을 목적으로 삼으며 최상의 가치로 삼는 이론이다.
이것과 실존주의는 다르다.
(2) 자기 자신 밖으로 스스로를 기투하고 자기 자신 밖으로 스스로를 잃어버림으로써 인간이 실존할 수 있는 것이다. 또 다른 한편으로 보면 인간이 실존할 수 있는 것은 그가 초월적인 목표를 추구함으로써 이다.

즉 인간은 그가 곧 이 넘어섬이며 오로지 이 넘어섬과 관련해서만 사물을 파악하기 때문에, 바로 이 넘어섬의 중심에, 넘어섬의 한가운데에 있는 것이다. 따라서 인간적 우주, 인간적 주체성의 우주 말고 다른 우주란 결코 있을 수 없다. 인간은 자신 속에 갇혀 있는 것이 아니라 언제나 인간적 우주 속에 현존한다는 의미에서의 주체성을 맺어주는 이 연결, 초월성과 주체성 간의 이 연결이 우리가 실존주의적 휴머니즘이라고 부르는 바로 그 휴머니즘이다.
25. 인간이 정확하게 인간으로서 스스로를 실현하는 일은 인간 자신에게로 되돌아감 으로써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언제나 인간    

자신 밖에 있으면서 이런저런 자유이자 특수한 실현인 어떤 목표를 찾음으로써 이루어진다.
결론
신이 실존한다고 하더라도 이 실존이 결코 아무것도 바꾸지 못할 것이다. 신이 실존한다고 우리가 믿는 것이 아니라 문제는 신의 실존 여부에 대한 문제가 아니라고 우리가 생각하는 것이다. 인간은 스스로 인간을 인간 자신으로부터 구원하지 못한다는 것을 확신해야 한다.

이런 의미에서 실존주의는 비관론이 아니라 낙관론이자 행동의 독트린(원칙)이다.
기독교인들이 자신들 고유의 절망과 우리의 절망을 혼동한 나머지 우리를 절망에 빠진 사람들이라고 부를 수 있다면, 그것은 오로지 그들이 자기기만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