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인간관계가 넓지도 않고 경험도 많이 못해본 편이라 눈치라던가 분위기 파악이라던가 뒤에서 돌아가는 정치질, 심리파악에 둔한 편이야.
그렇다고 모르면서 막 안다는 듯이 나대지는 않고 중립적으로 조용히 있는 편이고.
요즘 여러사람을 만나보고 겪어보면서 체득하려는게 제일 좋아보여서 그런 시도는 하고 있는데
아무튼 암투, 정치질 이런 걸 어느정도 느낄만한 감각을 갖는게 사회생활에 필요할 것 같거든.
아래쪽에 마루야마 겐지 '시골은 그런 것이 아니다' 이 책 이야기 나오는거보고 갑자기 생각이 드네. 추천 좀 해줘!
처세술이라고 한다.
백치 어떠세여 - dc App
카네기의 인간관계론
문학동네에서 출판한 세계정치사인가
손자병법 - dc App
그런 거 안되는 사람은 영원히 안돼. 그냥 신경 끄고 사는게 편함. 억지로 편입하려 하면 더 힘들더라 - dc App
댓글들 고마워 그나저나 처세술이라는 말이 안 떠올랐네;
그런데 확실히 5년전의 나 보다는 훨씬 나아졌다는 느낌이 들어서 말이야. 오픈 마인드로 배워보자는 자세면 재주도 늘고 발전할 수 있다고 믿는다
입다물고 조용히 필요한 말만 하고 관찰만 잘해도 이미 그럭저럭 잘하고있는거 책은 뭐가 좋을지 모르겠다 니가 들었을때 기분나쁜 소리는 기억해뒀다 남한테 하지말고 공감 안가는 소리 들어도 그사람이 어떤 의도로 그런말 했는지 어떻게 대응하는게 저사람이 느끼기에 베스트일지 항상 생각해 그리고 대부분의 사람들은 해결책을 찾으려 하는게 아니란거 기억하고
솔직히 역지사지만 잘하면 발전할수있다 생각함 특히 저 의도파악이랑 어떻게 대답해야 베스트일지 항상 떠올리는게 개인적으로 제일 발전하는데 도움 많이됐음
그리고 괜찮은 커뮤니티 뭐 생각깊은 사람들 많은 그런 곳에 있을수록 배울점이 많아 또 최대한 성비 비슷한데서 노는게 좋아 그래야 이성이 무슨 생각하는지 뭘 싫어하는지 좋아하는지 억울해하는지 대충 파악되니 하면 안되는 언행들 파악되고 중립에 가까워지는듯 시야도 넓어지고 그리고 개성보다는 겸손을 최우선으로 하는게 좋은것같음
참고로 성비 안맞는 곳에서 놀면 중심 제대로 못잡은 사람들은 무의식까지 휩쓸린다고 생각함 그래서 사회에 지가 겪어보지도 못한 이성혐오가 판치는거고 너무 말 길게썼네 암튼 다른사람 생각해보려는 행동 자체가 이미 잘하고 있는것같다 더 분발해라
겸손할수록 많이 배울수 있다는거 정말 공감되네. 자기 줏대도 필요하지만 좋은 충고는 새겨들어야지.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