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이 번역이 완벽하지는 않더라도 앞으로 한국 반제 관련 문학의 지침서가 될 듯 ㅋㅋ'


이라고 했는데


그 의견에 동의함.


반제 자체가 고생 많이 할 번역이고


또 한글과 언어구조가 다르다보니 별 걸 다 가지고 고심하며 열심히 번역했고


오역도 고쳤고.


솔직히 톨킨이 번역자의 재량을 다 말소시켜버렸기 때문에 어지간히 공들이지 않는 이상 번역하기가 힘든데


이번에 역자들이 겁나 각잡고 전전긍긍하며 나름의 해답을 제시한 경우라...



문체도 안 딱딱함.


최소한 20년은 해먹을 번역이긴 한 듯.


씨뿌사판이 01년쯤 나와서 20년 해먹었고


그나마 출판사가 사업 접어서


새로 번역을 한 거니까


최소 20년은 뒤에야 새로운 번역이 나온다고 봐야지.


최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