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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욱
위트있다. 그러나 생각은 낡았음. 낡은 생각을 젊게 나타낼 줄 알아 읽을 때 크게 거슬리지않음. 근데 작품을 다시 생각하면 짜증남. 나이의 한계(...)가 있지만 재밌게 쓸 줄 아니까 됐다.
(이름도 마음에 안들어서 생략)
잘썼다. 근데 재미없음 재미도 감동도 뭣도 없음. 소설엔 재치있게 반짝이는 뭔가가 있어야하는데 아무것도 없음. 후대에 완전히 잊혀질 작품이었다.
김금희
인물을 잘 만든다. 흔해빠진 '그냥 잘 쓴 글'이 될 뻔 했던 걸 인물의 매혹적임 하나로 밀고 나간다. 전혀 에로하지않는데 읽는 이가 멋대로 성적임을 읽게 한다. 그래서 읽고 난 뒤 약간 쾌감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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