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떡이라 길래 삭제했다 걍 현타온거 말하고 싶은거 쓴거였는데 규정이라니 어쩔수없지
간략하게 요약하면 몇십년간 오래 다닌 교회 오래된 신자들이 깨닫고 예수의 삶을 실천 하는 사람인줄 알았는데
전혀아니어서 뭔가 속은 기분임 짜라투스트라나 재독해야겠다 참 좋은날이다
정떡이라 길래 삭제했다 걍 현타온거 말하고 싶은거 쓴거였는데 규정이라니 어쩔수없지
간략하게 요약하면 몇십년간 오래 다닌 교회 오래된 신자들이 깨닫고 예수의 삶을 실천 하는 사람인줄 알았는데
전혀아니어서 뭔가 속은 기분임 짜라투스트라나 재독해야겠다 참 좋은날이다
글 삭제돼서 여기 이렇게 남기요. 아무튼 내가 마저 쓰려던 말이, 아무리 교회에서 나고 자란 사람도 사회에 치여 살다 보면 신앙과 거리두게 되는 경우가 좀 흔함. 그러니 너무 그리 상심하지 말라고 글 씀요. 그리고 책 얘기도 비중 있게 다뤄야 삭제 안 됨.
제가 삭제했어요 짜라투스트라의 신은 죽었다 그건 너희들이 죽인 결과다 이런 뉘앙스의 문장이 너무떠오르는 하루였네요
아 그리고, 니체 책 중에 짜라투스트라로 입문하는 거 비추함요.
아 원래 니체 강의도 보고 돈주고도 들어보고 개인적으로 공부 쪼끔 했었어요 그래서 대충 겉핥기 수준으론 알긴압니다
기반이 되시더래도 읽기가 힘든 작품이기도 하고... 니체 빨아주는 후대 철학자들도 짜라투스트라를 인용하는 경우가 거의 드물 정도로 그렇게 중요성이 크지 않기도 함...
학문적으론 그렇긴 하지만 교회다니는 내 입장에선 짜라투스가 현실적으로 크게 다가와버림 ....
아 정떡이라 한건 게이보고 한게 아니라 내가 이ㅈㅅ언급한거 말한거였다....오해했으면 미안하다
이ㅈㅅ 본인은 지지하지만 그 팬덤은 극혐하는 것처럼 기독교도 같은 맥락으로 다가가면 됨. 그리고 완장 일안하냐 했던 통피는 나 아니다
뭐 종교관련이라 논란될수 있어서 걍지웠음 ㄱㅊㄱㅊ
그게 하이데거가 말하는 평균적 인간 아니겠음 ? 생각보다 이야기해보면 진리에 목매기보다 문자 그대로를 쫒는 사람이 훠어어어얼씬 많더라고
사람이니까요. 교회를 몇십년을 다녔든, 신학을 얼마나 많이 알던간에 지상에서 인간 스스로는 한없이 연약하고 비참한 존재들이라는 것을 잊지 않는 게 중요한 것 같아요. 사람에게 무언가를 기대하는 순간 언젠가는 꼭 실망하는 법입니다. 그래서 기독교는 오직 한 분을 강조하는 것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선한 이는 오직 한 분이시니라’ (마19:17)
그건 그런데 자기자신을 돌아본다는 사람이 아무도 없어서 충격이었네요 저는 교회도 그렇게 열심히 안다니고 불성실했는데 맨날 기도도 열심히하고 죄에대해서 말하던 사람들 .... 저보다 신실해보이고 성경프로그램 많이 참여하고 설교때 하나하나 다 필기하고 임원도하고 오래 다닌 사람들이 진리는 외면하고 문자를 쫒는 느낌을 받았을때 그실망감은 이란..... 저도 교회에서 도움을 많이 받았다고 생각하는데 딱히 제가 할게 없다는것도 뭔가 좀 허무하네요
저도 정말 공감되는 부분입니다. 거짓 신앙생활을 하는 것이 아닐까 남들을 마음속으로 정죄를 해봤기도 하구요. 하지만 이 모든것이 제 교만으로 비롯된다는 사실을 깨닫고 난 후 남들의 모습을 곱씹어보지 않기 위해 최대한 노력하는 중입니다. 무엇보다 말씀 속에서 나에게 남들을 판단할 권한은 전혀 없음을 알려주고 있잖아요.
‘입법자와 재판관은 오직 한 분이시니라…너는 누구이기에 이웃을 판단하느냐’ ‘내가 너희 중에서 예수 그리스도와 그가 십자가에 못 박히신 것 외에는 아무 것도 알지 아니하기로 작정하였음이라’
감사합니다 도움이 많이되네요 책을 읽고 알면 알수록 교회라도 사람들과의 관계 설정도 참힘든거 같습니다 괜히 판단하면 오버하는거 같고 그렇기에 좁은 문이라고 하고 진리에 의지해 실존적으로는 홀로 갈수없는 길밖에 안되는 것같습니다
안티크리스트 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