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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방인 예전에 상실의 시대랑 쌍으로 존나 좋아했는 책인데, 지금 다시 보니 느낌이 부족함

시지프 신화도 그렇고

뭣보다 카뮈 특유의 부조리 철학이 더 이상 새로운 개념이 아니라는 게 좀 아쉬운듯

신과 도덕을 조롱하는 게 더 이상 힙하지 않게 되어버렸어. 아무도 신과 도덕을 진지하게 생각하지 않으니까

그리스인 조르바도 그렇고 실존주의 소설은 딱히 안와닿는듯

역시 답은 카프카다

노벨문학상까지 받은 투메 카뮈 빨지말고

들뢰즈가 사랑했고 데리다가 구애했던 포모계의 아이돌 카프카나 빨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