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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책에서 나옴

톨스토이 <복음서> 하고 도스토옙스키 <카라마조프> 나 <죄와 벌> 읽었다고



뭔가 이미지하고 달라서 의외노


ㄹ데 전기 비트겐파트 읽고 있는데


말할 수 없는 것에는 침묵해야 한다는 마지막 구절이


결국 논고에서 다루고 있는 걸 버려야 하지만 그러기 위해서는 말할 수 없는 것에 대해 말하고 있는 논고를 받아들여야 한다는 지독한 모순인거냐???


뭔가 읽다보니 비트겐은 결국 당시 철학에서 다루고 있던 말할 수 없는 것들에 대한 판단은 참 거짓을 내려 언어로 규정할 수 있는 것이 아니며 느그 마음먹기에 달렸다는 이야기를 하고 싶었던 것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