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계발서에도 순기능이 있음
독자가 소화만 잘 시키면 분명 얻어가는게 있음


지인 한 명은 역.행.자 읽고 100일 글쓰기 도전해서 거의 완주를 앞에 두고 있음. 꾸준한 글쓰기와 의식적인 책읽기를 병행하면서 글쓰기 실력이 향상됐음은 물론 생각이 깊어졌음을 느낀다고 함. 우연이든 필요에 의해서든, 어떤 긍정적 기운이 넘치는 가운데 만난 역.행.자라는 자기계발서가 실천의 트리거가 된 셈


그러나 저자가 보여준 "초사고 글쓰기 pdf 파일29만원 판매" 행위는 선을 좀 넘은 일. 작가의 길을 내던지고 장사꾼의 길로 들어선게 분명하기에 부정적인 시선을 거두기가 힘듦.

다만, 호불호를 떠나 지인에게 의미있는 책으로 남긴 할 듯하여 이 책 자체의 가치를 마냥 부정할 수만도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