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말같잖은 소리를 하고있음
애들정서고 나발이고
원작을 그딴식으로 고치면 안되지
애들보고 읽고싶으면
아동을 위한 XXXX이런식으로 내놓던가
성인도 읽을 책을 단순단어부터
내용까지 바꾼다?
로얄드달이 그 인종차별작가를 넣은게 단순히 그작가를 좋아해서일수도 있고 혹은 그작가의 신념에 동의해서 넣은거일수도 있는건데
그딴식으로 작가이름까지 바꿔버리면
책을 통해서 작가의 심리, 작가의 생애에 대해서도 공부할수 없게되는거임
말그대로 왜곡된 지식을 배우는거임
아무리 세상이 바뀌어도 기존의 책과 질서는 수정하면 안됨
왜냐면 그건 역사이고 우리는 우리의 실책을 피하기 위해 과거의 잘못된걸 보고 새로 배우는거니까 그게 역사를 공부하는 이유임
근데 이딴식으로 바꾸면
누가 과거의 실책 편견 편협함을 배울수 있겠음
그냥 우리입맛에 맞는 새로운 편견 편협함을 배우게 되는거임..
독후감 쓰러왔다가
이걸 옹호하는 병신들이 있길래 어이털려서 글좀 써봄
독후감도 써줭 구다사이
모네의 정원에 대한 책인데 어제 다읽었는데 좋은 내용이더라구 사진도 넣을까 싶어서 집가서 적어올게
독일에서 히틀러의 나의 투쟁을 출판 할 때 학자들이 주석을 아주 꼼꼼히 달지.. 심지어 히틀러가 며칠에 카페 갔다고 썼는데 거기 주석에다가 “이 카페는 저번주에 없어짐. 히틀러가 오해한듯.” 이라고 씀. 울나라 동서판에도 있더라. 인종차별발언 문장이나 단어면 주석 달면 된다. 나는 그리고 전두환 평전도 금지처분 받았을때 욕했숨. 잘못된거면 학계에서 통용하는 펙트를 주석으로 달면 되는데 그걸 ㅅ금지 때리다니... 올더스 헉슬리는 옳았다. - dc App
진짜 네말이 맞다 주석을 달아서 이런거에 디테일을 담거나 혹은 히틀러같이 극단사상일때는 감화되지않도록 안전판을 달아주면 되는건데 이건 뭐...걍 생각자체를 말살시키는거니까
난 개정을 해야된다고 한 적이 없는데 자꾸 왜곡해서 받아들이네. 나도 주석으로 다는 게 좋다고 생각함.
글에도 적었고
당신은 뭐라고 주장했는지 당신 IP로 된 글은 못봤는데 아래 페미로 비유한거에서 내용왜곡과 개정을 원작팬이 기분나빠서 막는거다라고 치부한거에서 좀 저는 이해가 안되네요.. 기분나쁜게 아니라 시대적 질서 작가의 당시환경을 책으로 이해할수 있는건데 이걸 바꾼다는거 자체가 잘못된거죠. 개정해야한다고 한뜻은 아닌거 이해합니다 근데 당신주장은 개정을 하던,말던 냅둬야 한다라는 뜻으로 읽혀지네요. 그게 아니라 단순주석을 통해서 내용에 대해서 좀더 심도있게 하자란 주장이라면 동의하겠습니다
첫번째로 국가기관이 없애냐, 누가 기존작품 태우라고 했냐, 원본 읽으면 시대에 뒤떨어졌냐고 했는데 그걸 원하는게 개정하는 시민단체의 입장일겁니다. 생각해보세요. 원본이 바뀌면 출판사들은 개정된 본으로 계속 출간하겠죠? 그렇다면 원본을 읽는 사람들은 줄어들거구요. 일부러 원본찾는 사람보고는 인종차별적인 단어를 찾아대는 사람이다! 이렇게 할겁니다. 두번째로 작가의 작품은 훼손되면 안된다 근데 이문열의 삼국지나 콩쥐팥쥐 담그는 내용은 왜 문제 안삼냐 그렇게 주장하는데, 이건 상황이 다른겁니다. 이문열의 삼국지같이 삼국지 원판을 이문열의 이름을 걸고 쓰는거랑, 작가의 이름 그대로 있는 책을 그냥 바꾸는거랑 다른겁니다. 이문열의 삼국지 읽어보고 이게 잘못되었구나 하고 바로잡을 원전이 있고, 다른사람들의 책도
있습니다. 근데 이건 원본 자체를 바꾸는거잖아요. 당연히 다른거죠. 콩쥐팥쥐가 젓갈담그는거, 그건 수정한 책을 사람들이 보고 있는거지 원본이 바뀐건 아니잖아요. 물론 원본이 아닌 그런 잔인한 장면이 검열된게 동화로 되니까 젓갈담그는 내용을 아는 사람은 많지 않지만요. 세번째 PC관련 문제라 발작하는거 아니냐? 발작하는게 아니라 PC라면서 원본을 자신들 입맛에 맞는 정의로 올바르게 바꾼거잖아요. 실상은 올바른게 아니고, 인종차별이건 문제되건 그걸 발언할 자유를 뺏어놓고 자신들만의 자유 정의라고 재단하는건데 그게 어떻게 발작하는 것입니까? 당연히 잘못된 것에 대한 외침이죠. 문화에 돈쓰는 사람이 PC좋아한다고 PC하는거랑 원본바꾸는거랑 무슨 상관입니까.
그렇게 원하면 PC주의가 담긴 찰리와 초콜릿 공장으로 출판하면 되잖아요. 네번째 같잖은 도덕근거가 아니라, 개정을 주장하는 사람들이 입맛대로 재단된 도덕이라는 규범으로 타인의 자유를 말살하는겁니다. 정치적 올바름 주의자들이 외치는 도덕이 뭐죠? 우리가 독서를 하는건 내용만 아는게 아니라 작가와 글로 대화를 하는겁니다. 작가의 생각을 글로 읽고 사유하고 간직하고자 독서를 하는겁니다. 근데 작가의 뜻이 담기지 않은 후대의 정의로 개정된 책이 과연 작가의 삶과 생각을 담고 있을까요? 그건 로얄드 달의 찰리와 초콜릿 공장이 아니라 시민단체의 PC와 누텔라 공장이 되는겁니다.
기분이 나빠서 반대하는게 아닙니다. 어디서 같잖은 지들만의 정의를 가지고 와서 로얄드달의 책을 자신들 입맛에 맞는 책으로 바꾸는게 잘못되었다고 생각해서 반대하는겁니다. 개정을 냅두자고요? 그런 흐름이 여기서 멈출것 같습니까? 계속 다른책에도 요구하겠죠.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에서 베르테르가 실연으로 자살하니 자살조장이다. 잠적했다는 내용으로 바꾸자 이럴겁니다.
결론적으로 당신이 주장하는 내용은 개정에 대한 방관이죠. "자유를 침해하지만 내 알바는 아니니 내둡시다~" 이런 뜻인데 개정을 해야한다는 원론적 뜻이 아닌건 알겠습니다만, 개정반대측을 비판하실때 사용한 논거는 개정하자고 하는 사람들과 너무 비슷해서 사람들이 비판한게 아닐까요?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작품을 한 글자라도 바꾸면 다른 작품이 되고, 가치가 훼손될 수 있다는 것에 동의해. 다 이 부분을 얘기하던데 그건 당연히 알고 있지. 어쩌면 작품이 완전히 쓰레기가 될 수도 있지. 그런데 내가 물었던 건 왜 훼손하면 안되냐는거야. 정당한 권리를 가진 유족이 훼손해서 출판하겠다는데 제3자가(대다수는 그 작품의 소비자도 아닐텐데) 이래라저래라 할 권리가 있냐는 거지.
그리고 할 겁니다는 그냥 뇌피셜이잖아
일어나지 않은 일을 근거로 할 순 없지.
내 댓을 옹호로 읽었다면 너의 독해력을 의심하길 그리고 검열 아니라고
제 독해력을 의심하기에는 귀하의 IP로 작성된 주장문은 제가 볼수가 없었네요 귀하의 주장이 뭔지 봐야 일단 알겠는데 유감스럽게도 귀하의 주장은 제가 본적이 없어서... 일단 어떤논지로 귀하께서 말씀하셨는지 먼저 알려주심 참고하겠습니다.
언론, 출판, 보도, 연극, 영화, 우편물 따위의 내용을 사전에 심사하여 그 발표를 통제하는 일. 사상을 통제하거나 치안을 유지하기 위한 것이다. 난 검열이라는 단어가 적합하다고 보는게 결국은 원본을 다 읽어보고 어? 이단어는 적합하지 않아 라고 심사하고 그걸 공표해서 새로 출판될 본에 대해서는 자신들이 개정한 버전으로 출판하도록 유도하겠지. 그 시민단체에서는 결국은 정치적 올바름을 통해서 기존본이 출판되는 일이 줄어들도록 유도하고 새버전을 읽게 함으로써 사람들의 사상을 통제하는 거라고 봄
https://m.dcinside.com/board/reading/488791
59.9랑 117.111이랑 같은 사람인듯
ㅇㅇ 그런거 같음 근데 개정찬성이 아니라고 말은 하지만 사실상 논거는 일치하는게 거짓말은 안했다라는 방식으로 공격하는 느낌임
나는 '검열'이란 단어 사용의 타당성에 대한 의문을 제기했을뿐디테일에 대해서 글쓴이가 펼친 의견에는 관심이 없음. 그에 대해 따로 언급한 부분도 없고. 오히려 부정적 영향에 대해 우려하는 입장. 나에 대한 대댓은 이게 왜 검열로 불릴 수밖에 없는지가 되어야지 단순 둘을 동일인으로 보는건 편협한 사고에서 나온 판단 혹은 독해력 부족으로 받아들일 수 밖에 없음
같은 사람 아님 저 사람은 검열이 아니라고만했는데 그리고 저렇게 유식하게 얘기못해 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