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 읽은 책이 제러미 리프킨의 수소혁명이랑 더 있던 것 같은데

빠듯하게 책 구해서 읽고 감상문 썼더니

아무도 감상문 숙제를 안 하고 나만 했던 기억이 난다

더 웃긴 건 그 숙제를 내준 교사가 본인이 그 숙제를 냈는지 기억조차 못했다.

덕분에 어릴 때 수소가 얼마나 굉장한 건지 혼자 이상한 환상에 사로잡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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