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주자학을 플라톤 철학과 비교하고 싶다 둘 다
당시 과학수준의 한계에 의해서 현대에는 받아들일
수 없지만 인격적 요소를 배제한 채 우주론을 전개한다.
플라톤은 물, 불, 흙, 공기를 기본 요소로 하여
세계가 이루어졌다고 보고 있다.
각 요소들의 비율에 따라 다양한 사물과 생물이
탄생했다고 보고 있다. 각 요소들은 기하학적인 방법에
의해서 결합된다.
주자는 세계는 리와 기로 이루어져 있다고 보고 있다
기는 물질적인 것이고 리는 그것을 질서정연하게
형성하는 원리다.
플라톤은 모든 것에는 그것을 질서짓는
이데아가 있다고 봤고
이 이데아를 아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했다.
주자 역시 리를 파악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봤다.
플라톤과 주자는 자신의 우주론을 윤리학에 적용한다.
세계는 질서정연하게 형성되었다. 인간 내면도
마찬가지다. 우리라 이데아나 리를 알면 철인이나 군자가
될 수 있는 것이다.
어렵네. 좋다.항상 어려울수록 내용이 깊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