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자라는 인물의 권위를 없앰
논어 안에서 공자는 그냥 사람임
석가모니는 자신을 죽이려는 사람들에게 일침을 줘서 감화시키고
예수는 대답을 잘못하면 죽거나 자신의 사상이 부정당하는 상황을 여러번 자신만의 신념과 논리로 이겨냄
경전안에서 예수와 석가는 완벽한 존재이고
때문에 이들의 말을 감히 부정하고 반박할 수 없는 진리임
이게 불교랑 기독교가 학문이나 철학보다는 종교로 분리되는 이유임
반면에 공자는 자기를 죽일려는 사람을 만나면 도망치고
''하늘이 나를 선택했는데 나를 어떻게 죽이겠냐!''
같은 삼국지의 조조나 할 것 같은 말을 하고
3년상을 고집해서 제자가
''나라의 왕이나 지방의 제후가 3년 동안 자리를 비우면 사람들이 참~ 좋아하겠습니다"
이러니깐 무시하고 나중에 다른 제자들이랑 부모한테 사랑도 못받은 놈이라면서 뒷담깜
논어에서 공자는 불완전한 '사람'임
그의 말은 진리가 아니고
시대와 논리에 따라 해석되고, 부정되고, 무시당함
이게 공자의 사상이 오랫동안 유'교'가 아니라 유'학'이라 불린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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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자체를 조롱했죠
이미 결혼한 노인네 슥량흘이 마을의 14살? 짜리 꼬마랑 간통해서 태어난 아이
군자인척 하면서 써주질않으니 추한꼴보여서 실망함
나를 알아주는 것은 하늘 뿐이구나!
https://klyp.fyi/lyla
이미 한나라때부터 공자를 신격화하면서 유교는 이미 근본적으로 이상해진듯... 나중엔 맹자 주희 등등이 추가되고
주희가 유교망친 범인인듯. 이기이원론같은 아무래도 좋을 형이상학을 정치 철학인 유교에 억지로 섞을려 했으니
부처도 깨달은 후 처음 만난 사람에게 미친사람 취급 당히고 소화불량 식중독 설사로 고생하는 거 경전에 나오긴 함
심지어 "까까머리 중" 소리 들으면서 돌 맞는 거도 나옴..ㅋㅋ
‘이 사문은 우리의 스승이다’라는 생각 때문에 그대로 따르지는 말라. - 앙굿따라 니까야
읽다보면 ㄹㅇ 이 사람도 사람이구나 싶은 부분들덕에 논어가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