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자라는 인물의 권위를 없앰


논어 안에서 공자는 그냥 사람임


석가모니는 자신을 죽이려는 사람들에게 일침을 줘서 감화시키고


예수는 대답을 잘못하면 죽거나 자신의 사상이 부정당하는 상황을 여러번 자신만의 신념과 논리로 이겨냄


경전안에서 예수와 석가는 완벽한 존재이고


때문에 이들의 말을 감히 부정하고 반박할 수 없는 진리임


이게 불교랑 기독교가 학문이나 철학보다는 종교로 분리되는 이유임


반면에 공자는 자기를 죽일려는 사람을 만나면 도망치고


''하늘이 나를 선택했는데 나를 어떻게 죽이겠냐!''


같은 삼국지의 조조나 할 것 같은 말을 하고


3년상을 고집해서 제자가


''나라의 왕이나 지방의 제후가 3년 동안 자리를 비우면 사람들이 참~ 좋아하겠습니다"


이러니깐 무시하고 나중에 다른 제자들이랑 부모한테 사랑도 못받은 놈이라면서 뒷담깜


논어에서 공자는 불완전한 '사람'임 


그의 말은 진리가 아니고


시대와 논리에 따라 해석되고, 부정되고, 무시당함


이게 공자의 사상이 오랫동안 유'교'가 아니라 유'학'이라 불린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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