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오는 거 완전 대환영함.
우리 나라는 책의 난도를 고르는 데 있어 선택지가 넓지 않았다고 보는데, 그게 낮은 독서율의 주된 원인 중 하나라고 봄.
일단 재밌는 책으로 독서입문을 하는 건 모두 다 수긍할텐데, 그 소위 재밌는 책이라는 게 장르소설에 편향된 바가 있어서 장르소설을 안좋아하는 사람들에겐 진입벽이 있는 편이었음.
한국 순수문학은 대체로 주제의식이 강하고 무거운 분위기가 나는 건 사실이라... 가볍게 읽을 거 찾는 사람들은 안 읽게 되지.
그렇다고 번역을 한 작품들도 번역을 거쳐서 좀 글맛이 덜한 것도 있고 이런 애매한 포지션의 작품은 잘 안들여놓는 듯?
그 와중에 불편이나 달러구트 아몬드같은 책들의 선전은 아주 가뭄에 단비 아니었을까 싶음.
판매량이 봤을 때 사람들이 자신들이 바라는 독서의 형태를 무의식중에 제시하고 있는 거 같음. 독서에 대한 욕구 자체가 없는 게 아니라 본인의 니즈에 맞는 게 없다는 것.
달러구트나 불편 아몬드 다 안읽어본 사람인데 걍 리뷰로만 조금 어떤건지 아는 입장에서 글 적어봄.
우리 나라는 책의 난도를 고르는 데 있어 선택지가 넓지 않았다고 보는데, 그게 낮은 독서율의 주된 원인 중 하나라고 봄.
일단 재밌는 책으로 독서입문을 하는 건 모두 다 수긍할텐데, 그 소위 재밌는 책이라는 게 장르소설에 편향된 바가 있어서 장르소설을 안좋아하는 사람들에겐 진입벽이 있는 편이었음.
한국 순수문학은 대체로 주제의식이 강하고 무거운 분위기가 나는 건 사실이라... 가볍게 읽을 거 찾는 사람들은 안 읽게 되지.
그렇다고 번역을 한 작품들도 번역을 거쳐서 좀 글맛이 덜한 것도 있고 이런 애매한 포지션의 작품은 잘 안들여놓는 듯?
그 와중에 불편이나 달러구트 아몬드같은 책들의 선전은 아주 가뭄에 단비 아니었을까 싶음.
판매량이 봤을 때 사람들이 자신들이 바라는 독서의 형태를 무의식중에 제시하고 있는 거 같음. 독서에 대한 욕구 자체가 없는 게 아니라 본인의 니즈에 맞는 게 없다는 것.
달러구트나 불편 아몬드 다 안읽어본 사람인데 걍 리뷰로만 조금 어떤건지 아는 입장에서 글 적어봄.
나도 가벼운 책 나오는 건 환영, 근데 개취로 불편한 편의점은 쏘쏘 달러구트는 노잼이었다능
사실 보질 않아서 평은 못함ㅎㅎ 하여튼 가벼운 책들로 독서의 길이 시작되는 사람들은 앞으로 늘어날 거라 생각함.
쉬운 책이 사람들 입문 시키는 건 좋은데 중요한 건 쉽고 재밌어야 한다고 봄. 그래야 책에 재미 붙이고 점점 독서를 하게 되는 건데 내 개인적으로는 편의점도 백화점도 재미가 없어서 이걸로 독서 입문 하는 사람들이 '역시 독서는 재미없군' 하고 도망가는 건 아닌가 생각되더라
나랑은 견해가 다르구먼. 나는 재밌으니까 샀겠지란 생각으로 쓴 글인데, 재밌어 보이니까 샀겠지란 의견인 듯. 하긴 재밌어 보이니까 사긴 했겠다.
노잼이라고 하기엔 장기 스테티셀러임. 편의점 같은 경우는 2차 창작이나 작가 팬덤도 좀 크게 생긴 거 같고
'개인적으로'의 뜻을 혹시 모릅니까
난이도와 완성도는 별개라서..
아몬드 나미야 잡화점 이런게 흥미붙이기 제일 좋은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