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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밍웨이의 글의 몰입력 때문인지 노인과 바다의 명성 때문인지 글을 읽으며 노인의 경험을 함께 하는 듯한 느낌을 들었으며
물고기가 책속에서 살아숨쉬는 듯한 묘한 경험을 하였다.
노인의 결말을 알지만 현재 일어나는 일을 함께 경험하는 것은 얼마나 기쁜일인가
노인의 말 : 소년이 함께 있었더라면 ..
나는 당신의 곁을 떠난적이 없었다고 이야기 하고 싶었다.
노인이 되고 혼자 계속있으면 혼잣말 하게 되나 ? 혼자 자꾸 개소리하는거 살짝 꼴받긴함 ㅋㅋ
좋네. 나도 다시 읽어볼까?
그냥 독백만 읊어대는 걸로 연출했으면 내용이 너무 밋밋했을텐데 혼잣말이랑 독백을 번갈아 쓰면서 마치 대화하듯이 역동적으로 연출해 낸 거 보고 되게 감탄했음. 괜히 대문호가 아닌가 싶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