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우 <미궁에 대한 추측> 다 읽었다


단편집인데 읽고 나니 이승우는 관념적인 측면으로 주목받아서 그렇지 스토리텔링도 무시할 수 없는 작가라는 생각이 든다.



1. 선고 - 카프카 느낌 나는 부조리극. 제일 재밌게 읽음

4.0


2. 하얀 길 - 의외로 카버 느낌도 남(초반만). 이건 좀 지루했음

3.0


3. 해는 어떻게 뜨는가 - 재밌었지만 예상한 틀을 벗어나지 않았다

3.0


4. 미궁에 대한 추측 - 생의이면 때도 그렇고 극중극 형식을 좋아하는듯?

3.5


5. 수상은 죽지 않는다 - 상상력이 번뜩이는 글.

3.5


6. 일기 - 뭐 사람사는 이야기

3.0


7. 홍콩 박 - 수록 단편 중 가장 처연했음

3.5


8. 동굴 - 가장 재미있는 건 선고였지만, 가장 인상 깊었던 건 이거

4.0




다음은 압둘알리 구르나의 <바닷가에서> 읽고 돌아오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