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꽤 재밌었다 단순 로맨스 소설이라고 생각했는데


로맨스도 있지만 그 속에 풍자나 생각해볼거리 등이 많아서 좋았어


그리고 다데시나는...마냥 착한 사람이라고 생각했는데 작품 통틀어서 제일 소름돋았던 인물이었음..


특히 춘화 묘사하면서 다데시나가 그 춘화의 유령? 같다고 한 부분과 그 백작이 마지막으로 다데시나에게 한 질문과 그녀의 대답..


혼다가 시암 왕자들이랑 논쟁하는 부분들은.. 솔직히 이해가 잘 안됨ㅋㅋ


사토코랑 야스 묘사도 좋아 읽다가 섰음 ㅇㅇ


마지막 장면에 쥬지 스님이 하는말.. 뭔말인지는 모르겠는데 뭐 죽어서 다음 생에는 사토코와 만날수 있다 이 말이었겠지? 기요아키도 폭포 밑에서 분명히 만나게 된다고 했으니..


근데 단어가 너무 어렵다 처음 보는 단어들이 너무 많아서 사전 계속 찾아봐야 했음


아무튼 묘사도 좋고 꽤 재밌게 읽었다


다음엔 금각사 읽어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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