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그럴듯한 이야기가 시작되면 인문학 인용을 하거나 심리묘사를 하는게 소설의 국룰인데 국문학은 적당한 소재를 쭉 이어가는 능력이 좀 부족한것 같네요 사실 단편은 진짜 괜찮은 편인데 장편은...? 국문학은 장편은 야 이제 개쩌는 감정묘사를 보여주겠지 하면 픽 끝나고 야 이제 여러 작품이나 철핫인용 좀 해봐라 하면 끽해야 사자성어나 누구가 이랬다 정도지 변주가 없네여... 주옥같다는 국문학조차 결국 할배오줌줄에 비할 수준이니 이것이 인문학의 수준차인가 싶습니다
좀 그럴듯한 이야기가 시작되면 인문학 인용을 하거나 심리묘사를 하는게 소설의 국룰인데 국문학은 적당한 소재를 쭉 이어가는 능력이 좀 부족한것 같네요 사실 단편은 진짜 괜찮은 편인데 장편은...? 국문학은 장편은 야 이제 개쩌는 감정묘사를 보여주겠지 하면 픽 끝나고 야 이제 여러 작품이나 철핫인용 좀 해봐라 하면 끽해야 사자성어나 누구가 이랬다 정도지 변주가 없네여... 주옥같다는 국문학조차 결국 할배오줌줄에 비할 수준이니 이것이 인문학의 수준차인가 싶습니다
그게 아니고 애초에 장편을 보통 이상으로 써낼 수 있는 작가가 몇 없음
장편을 커버할만한 거대한 사상이랄게 없으니.. 기껏 해봐야 민족의 한(반일), 독재정권타도, 우파 나빠요, 여자 불쌍해, 노동자 불쌍해, 빈민 불쌍해, 이런 택도 없는 할짝 주제들만 있고, 저마저도 주제의 지평을 넓히지 못하고 [불쌍해 불쌍해 불쌍해]만 죽어라 떠들어대는..
간단히 말해서 세계관이 존나 얄팍함. 그 얄팍함을 가리려고 진지한척 무게감있는척 심각한척 척척척 하면서 지금까지 대충 버텨온거이고
소재 선택에 서투른 거 같음. 단편에 어울리는 소재가 있고 장편에 어울리는 소재가 있는데, 단편집 몇 권 출판하고 나면 의무감으로 장편에 착수하면서 소재 선택에 실패하니까 단편 늘리기밖에 안되는 거지. 체호프나 먼로처럼 단편으로 일가를 이루는 것도 좋은 방법인데 꼭 장편에 손을 대서 폭망함. 그렇다고 모두가 단편 소재를 잘 다루는 것도 아님. 한마디로 본인 장기가 어느 쪽인지 본인도 잘 모르고 확신이 없다는 거
당신들의 천국 무시함?
추신: 여자는 왜 그리 붙이는 건지 참말로 모르겠네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