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꼭 알아야한다 싶은 철학자 위주로 ㅊㅊ해주십시오 쇼펜하우어나 칸트나 춈스키나 그런 빅네임
철학자들 이름만 알지 주장이나 용어는 잘 모르는 씹 뉴비임
유물론적 변증법 형이상학 이런 용어 잘 몰라서 구글에 쳐보는 수준임
정동호 니체는 가지고 이씀
댓글 6
김헌 교수의 “인문학의 뿌리를 읽다”. 진중문고 목록에도 있는 책인데 참 좋습니다. 그리고 소크라테스의 변명, 도덕의 계보학 등 플라톤과 니체는 번역서로 곧잘 읽히니 역서를 택하시는게
익명(223.38)2023-02-27 14:19:00
답글
그래도 칸트 헤겔 등 철학자에 대한 이해는 초학자에게 많이 어렵습니다. 해당 철학자의 이론만을 파면 안되고 시대적 맥락이 꼭 필요해서 철학사 전체를 한번은 훑어야 합니다. 철학은 언제나 당대의 시대정신을 반영하니까요. 그런 점에서 힐쉬베르거의 철학사나 노벨 문학상도 받은 러셀의 철학사도 괜찮습니다.
김헌 교수의 “인문학의 뿌리를 읽다”. 진중문고 목록에도 있는 책인데 참 좋습니다. 그리고 소크라테스의 변명, 도덕의 계보학 등 플라톤과 니체는 번역서로 곧잘 읽히니 역서를 택하시는게
그래도 칸트 헤겔 등 철학자에 대한 이해는 초학자에게 많이 어렵습니다. 해당 철학자의 이론만을 파면 안되고 시대적 맥락이 꼭 필요해서 철학사 전체를 한번은 훑어야 합니다. 철학은 언제나 당대의 시대정신을 반영하니까요. 그런 점에서 힐쉬베르거의 철학사나 노벨 문학상도 받은 러셀의 철학사도 괜찮습니다.
러셀 철학사에서 러셀은 비트겐슈타인 아조씨 선생이었다던 그 러셀인가보네 ㄷㄷ ㄱㅅㄱㅅ 함니다
만약 내용이 어려워도, 쉬운 책을 찾는게 아닌 관련 부분을 검색해가며 스스로 논리를 채워가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결국 이러한 고난의 여정이야말로 진정한 철학의 재미니까요.
그렇게 몇 년간 생각을 이어가다 보면... 철학과 사학과 정치학 등 모든 학문이 하나의 바다에서 합쳐짐을 느끼게 됩니다. 그 다음부터는 자유롭게 끌리는 책을 취사선택 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