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영화의 원작 소설들은 대부분 읽을만한 가치가 있는 물건들인데 반대로 영화'가' 원작인 소설들은 손이 안가게 되더라고. 자기가 영화감독이지 소설가도 아니면시롱 영화 개봉할 때마다 출판하는거 보면 글 존나 대충 쓴거 아닐까 하는 선입견이 듦. 보통의 작가가 책을 한권 써낸다는건 나름대로 최선의 열정을 담아내는 작업일텐데 자기가 뭐 레오나르도 다빈치야? 다 잘해? 영화도 찍고 소설도 쓰고 니가 뭔데 그걸 동시에 해? 이런 음습한 생각이 드는거심니다.... 근데 생각해보니 소설쓰면 소설가지 소설가가 아니라는 말은 뇌절이네 취소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