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에 보이는 물리적 대상과 그 대상이 지닌 근원적 기능, 개념을 구분하면서

그 두가지, 혹은 그 이상의 구분이 모두 체계라는 구조 속에 존재한다는 점을 설명하면서 

무슨무슨 대의를 위해 체계를 공격하는 것은 결과를 공격하는 것과 다름없고 그렇게 되면 체계는 또다른 모습으로 부활할 것이며

정말로 변화를 주려면 그 원인, 즉 그 체계를 이루는 정신을 이해해야 한다고 함


그래서 정비라는 행위는 단순 노동이 아니라 이 체계를 이해하고 테스트하는 지적 과정이며

과학적 방법론이라 부르는 연구와 실험을 할 때는 그 과정의 일부에 심취해서 입 털지말고 

더 세밀하고 엄격한 태도를 지녀야 한다고 지적함


이거 말고도 합리성에 대한 이야기도 재밌었는데 일케 써보니까 걍 당연한 소리같네


이 아조씨가 썰을 잘 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