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간 고전은 거의 안 읽었음. 권위 떼고 보면 웬만한 고전보다는 현대에 잘 쓰여진 책이 내용이 더 좋다고 생각해서. 그런데 이건 존나 재밌네.
특히 1권 부분은 한 줄 한 줄이 논리적이고 명문이라, 도입부부터 간지로 압도하고 들어감.
내가 고전을 너무 평가절하하고 있었던 걸까, 아니면 이게 고전 중에서도 존나 걸작인 걸까
그간 고전은 거의 안 읽었음. 권위 떼고 보면 웬만한 고전보다는 현대에 잘 쓰여진 책이 내용이 더 좋다고 생각해서. 그런데 이건 존나 재밌네.
특히 1권 부분은 한 줄 한 줄이 논리적이고 명문이라, 도입부부터 간지로 압도하고 들어감.
내가 고전을 너무 평가절하하고 있었던 걸까, 아니면 이게 고전 중에서도 존나 걸작인 걸까
역사책인것같은데 재밌다면 꽤 대단한데
어세신 크리드 오디세이도 한 번 해보면 좋을듯
어디 출판사가 좋음?
ㄴ난 천병희역으로 읽었음. 다른 판본은 몰라.
ㄱㅅㄱㅅ
초장에 주절대면서 나는이책을 후대에 영구적으로 남길라고 어쩌고하는거 멋잇음
내가 기술한 역사에는 설화가 없어서 듣기에는 재미가 없을 것이다. 그러나 과거사에 관해 그리고 인간의 본성에 따라 언젠가는 비슷한 형태로 반복될 미래사에 관해 명확한 진실을 알고 싶어 하는 사람은 내 역사 기술을 유용하게 여길 것이며, 나는 그것으로 만족한다. 이 책은 대중의 취미에 영합하여 일회용 들을 거리로 쓴 것이 아니라 영구 장서용으로 쓴 것이기 때문이다.
ㄹㅇ 씹간지
이거 서양 고대 고전 중에서도 레전드라고 생각함. 2400년 전 사건인데도 현대랑 비슷한 관점으로 볼 수 있었음 ㅋㅋㅋ 피말리는 외교전, 시칠리아 원정으로 좆망하는 과정, 멜로스전, 명연설등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