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처음 읽는건 아니고 두번째 시도인데
첫번째도 읽다가 중도하차했고
이번에는 그나마 좀 읽고 중도하차했는데
신학 문제로 예송논쟁하는거 계속보니까 어지럽다.
아드소 본당 들어가서 벽화인가 보면서 사자 묘사하는거에서 현기증 느껴서 그냥 책 덮음.
난 기냥 누잼인듯 이건
첫번째도 읽다가 중도하차했고
이번에는 그나마 좀 읽고 중도하차했는데
신학 문제로 예송논쟁하는거 계속보니까 어지럽다.
아드소 본당 들어가서 벽화인가 보면서 사자 묘사하는거에서 현기증 느껴서 그냥 책 덮음.
난 기냥 누잼인듯 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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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어지러워서 포기..
묵시록의 형상을 조각해 놓은 부조를 보고 아드소가 환시에 빠지는게 확실히 가장 노잼 파트인듯 ㅋㅋㅋㅋ 나도 거기서 책 덮은 적이 여러번 있음
글이 안읽히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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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역사에 대해 관심이 없는건 아닌데 이건 너무심함
곁다리가 본질을 잡아 먹었다는 점에서 실패한 작품이라고 갠적으로는 생각함. 추리소설이지만 난 추리 말고 다른 것도 얼마든지 보여줄 수 있어! 라고 호언장담하는데 막상 본질인 추리가 별 거 없는. 곁다리만 잔뜩 있고. 횟집으로 비유하면 츠키다시가 한상 떡벌어지게 나오는데 종류만 많지 젓가락 갈 만한 건 별로 없고 막상 본편인 회도 별볼일 없는 상황. 역사 추리가 이래서 어려움. 고증이랍시고 빡세게 과시하다 보면 추리가 산으로 가는. <역사>추리가 아니라 역사<추리>라는 사실을 작가가 망각하는 거지. 고증은 분위기를 느끼게 하는 정도면 충분한데 말야
그 말이 맞는거 같음. 추리소설을 좋아하는 편이라 추리소설 읽으려고 책 편건데 종교학 서적 읽는 느낌 나서 덮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