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렙 읽어봤는데 솔직히 나는 상상력의 보고라는 다른 작가들의 찬사를 이해 못하겠더라. 나한테는 조금 창의적인 단편집으로만 읽혔음
모싸(121.136)2016-12-04 21:04
정말 재미없다. 어디서 재미를 느껴야하는지 모르겠음. 그리고 주석이 너무 많아서 머리 아픔.. 있어보이고 싶어하는 애들이 괜히 언급하는 작가라는 생각이 듬.
익명(222.112)2016-12-04 21:10
우리가 평소 아는 소설이란 개념보다는 철학 우화에 더 가까움. 비유가 많은 카프카 소설과 유사하다고 보면 됨. 보르헤스 본인도 카프카처럼 소설을 써보려했다고 말한 바 있고.
라봉(223.62)2016-12-04 21:37
보르헤스는 믿고보는 송병선으로 봐라.
익명(175.207)2016-12-04 23:40
재미는 없나보네.. 참고할게 - dc App
七밍(dcngzk159)2016-12-05 00:02
재미가 없다니.... 나한텐 인생의 책인데.... 보르헤스 책에선 주석이 본문만큼 더 중요해서 그걸 받아들일 수 없으면 애초에 읽지 않는게 좋을 듯. 나는 너무 충격을 받았던 책이라 꼭 추천하고 싶당 새로운 독서경험이 될거야
익명(112.162)2016-12-05 00:57
<픽션들> 번역본 중에는, 유남호 교수가 원작 단편 소설을 한나씩 먼저 번역 소개한 다음, 그 작품에 대한 알기 쉬운 설명을 더 많이 담아서 <보르헤스 만나러 가는 길>이라고 펴낸 책이 있습니다. 무려 영문학과에 보르헤스 작품을 소개하는 강좌를 개설하고, 학생들과 토론하면서 작품을 하나씩 부러트리는 강의를 진행한 후 쓴 책이라고 하더군요. 저는 그 책을 읽고 비로서 <픽션들>을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영문학자가 번역하고 쓴 책이지만 현실적으로 한국에 나온 <픽션들> 번역본 중에 가장 이해하기 편한 책이라고 봐요
알렙 읽어봤는데 솔직히 나는 상상력의 보고라는 다른 작가들의 찬사를 이해 못하겠더라. 나한테는 조금 창의적인 단편집으로만 읽혔음
정말 재미없다. 어디서 재미를 느껴야하는지 모르겠음. 그리고 주석이 너무 많아서 머리 아픔.. 있어보이고 싶어하는 애들이 괜히 언급하는 작가라는 생각이 듬.
우리가 평소 아는 소설이란 개념보다는 철학 우화에 더 가까움. 비유가 많은 카프카 소설과 유사하다고 보면 됨. 보르헤스 본인도 카프카처럼 소설을 써보려했다고 말한 바 있고.
보르헤스는 믿고보는 송병선으로 봐라.
재미는 없나보네.. 참고할게 - dc App
재미가 없다니.... 나한텐 인생의 책인데.... 보르헤스 책에선 주석이 본문만큼 더 중요해서 그걸 받아들일 수 없으면 애초에 읽지 않는게 좋을 듯. 나는 너무 충격을 받았던 책이라 꼭 추천하고 싶당 새로운 독서경험이 될거야
<픽션들> 번역본 중에는, 유남호 교수가 원작 단편 소설을 한나씩 먼저 번역 소개한 다음, 그 작품에 대한 알기 쉬운 설명을 더 많이 담아서 <보르헤스 만나러 가는 길>이라고 펴낸 책이 있습니다. 무려 영문학과에 보르헤스 작품을 소개하는 강좌를 개설하고, 학생들과 토론하면서 작품을 하나씩 부러트리는 강의를 진행한 후 쓴 책이라고 하더군요. 저는 그 책을 읽고 비로서 <픽션들>을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영문학자가 번역하고 쓴 책이지만 현실적으로 한국에 나온 <픽션들> 번역본 중에 가장 이해하기 편한 책이라고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