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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재나는 마르틴 베크 시리즈의 첫 작품이다.
마르틴 베크를 집필한 마이 셰발과 페르 발뢰는 연인으로 함께 집필한 사실로 유명하다.
작품 ‘로재나’로 돌아와서 내용을 간단히 소개하자면
스웨덴의 예타운하 갑문에서 여자 시신이 물에 잠겨 발견되고 이를 경찰을 수사하고 범인을 잡는 내용이다.
이 범죄소설이 특이한 것은 일반적인 범죄소설과는 다르게 느리게 진행된다는 것이다. 첫 실마리는 100페이지가 지나야 나오고 시대가 60년대라 국제전화는 40분이 걸리고 편지는 수일을 기다려야 한다. 경찰들이 교대로 밤을 새며 용의자를 감시하고 전화기 한 대를 두고 며칠을 기다린다.
이는 단순히 수사의 리얼리티를 위한다기 보다는 ‘시간’이라는 주제를 보여준다고 생각한다. 로재나를 읽다보면 시간을 메타적으로 다룬 소설처럼 보이기도 하고 시간의 흐름이 모든 것을 좌우하는 경찰들의 숙명을 다룬 것 같기도 하다.
또한 마르틴 베크라는 캐릭터도 흥미롭다. 그는 셜록 홈즈나 그밖의 타고난 캐릭터가 아니다. 가정의 문제가 있고 커피를 마시면 속이 울렁거리고 항상 우울하다. 또한 사건의 해결도 주변 동료와 협력 속에서 이루어진다. 너무 인간적인 캐릭터이고 우리 주변에서 볼 수 있는 평범한 사람 같이 느껴진다. 그러나 그가 범인을 잡기 위해 사건을 놓지않고 집요하게 파헤치는 것을 보면 위대한 인간의 모습을 볼 수 있다.
마르틴 베크를 집필한 마이 셰발과 페르 발뢰는 연인으로 함께 집필한 사실로 유명하다.
작품 ‘로재나’로 돌아와서 내용을 간단히 소개하자면
스웨덴의 예타운하 갑문에서 여자 시신이 물에 잠겨 발견되고 이를 경찰을 수사하고 범인을 잡는 내용이다.
이 범죄소설이 특이한 것은 일반적인 범죄소설과는 다르게 느리게 진행된다는 것이다. 첫 실마리는 100페이지가 지나야 나오고 시대가 60년대라 국제전화는 40분이 걸리고 편지는 수일을 기다려야 한다. 경찰들이 교대로 밤을 새며 용의자를 감시하고 전화기 한 대를 두고 며칠을 기다린다.
이는 단순히 수사의 리얼리티를 위한다기 보다는 ‘시간’이라는 주제를 보여준다고 생각한다. 로재나를 읽다보면 시간을 메타적으로 다룬 소설처럼 보이기도 하고 시간의 흐름이 모든 것을 좌우하는 경찰들의 숙명을 다룬 것 같기도 하다.
또한 마르틴 베크라는 캐릭터도 흥미롭다. 그는 셜록 홈즈나 그밖의 타고난 캐릭터가 아니다. 가정의 문제가 있고 커피를 마시면 속이 울렁거리고 항상 우울하다. 또한 사건의 해결도 주변 동료와 협력 속에서 이루어진다. 너무 인간적인 캐릭터이고 우리 주변에서 볼 수 있는 평범한 사람 같이 느껴진다. 그러나 그가 범인을 잡기 위해 사건을 놓지않고 집요하게 파헤치는 것을 보면 위대한 인간의 모습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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