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에 열린책들에서 도스토옙스키 탄생 200주년을 맞아 1년을 공들여 기획한 상품인데,
알라딘에서 도스토옙스키 탄생 200주념 기념 이벤트로 출판사에 도스토옙스키 컬렉션 제안을 하는 바람에 2종류의 박스 세트가 나오게 됨.
종이 재질의 하드 커버로 출시된 알라딘 도스토옙스키 컬렉션은 도스토옙스키 4대 장편+ 가난한 사람들 구성으로 출시하게 되고 그때 99000원에 팔았던 걸로 기억.
하드 커버에 천을 씌운 기념판 세트는 도스토옙스키 4대 장편으로 구성되어 16만원대에 팔았음.(찾아보니 200주년 기념 2000개 한정)
알라딘 펀딩 응모해서 99000원짜리 책 세트 샀는데, 시간이 지나고 생각하니까 천으로 된 기념판이 더 고급스러워 보이는 거임.
교보,예스,알라딘,인터파크 다 품절이고, 중고로 프리미엄 붙여서 팔긴 하는데 더 비싸게 주고 사긴 아깝고...
네이버로 검색하다 종로서적에서 팔길래 3월 1일에 샀는데, 계속 배송준비중이길래 나중에 재고없다고 취소시키려나 했는데 오늘 도착했음.
종로서적에서 주문 받고 출고는 웅진북센에서 하더라.
포장도 알라딘,예스24,교보랑 비교했을 때 비닐 완충제로 꼼꼼하게 포장해주고 택배 박스도 두꺼워서 안전하게 도착했음.
혹시 200주년 기념판 사고 싶은데 못 산 사람 있으면 종로서적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구매해!!! 얼마전에 중고나라에서 박스 개봉한 거 프리미엄 붙여서 팔고있더라. 이왕 사려면 새책 정가보다 싸게 사는게 낫지. 재고 있을 때 살 사람 사라고 정보 공유함~.~
이게 더 이쁜거 같긴함
디자인은 취향따라 갈리는데, 기념판이 더 퀄리티가 좋은 듯.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ㅎ
이런게 있었음?
응! 2021년이 도스토옙스키 탄생 200주년이었거든. 2000세트 한정인데 아직 재고 남아있는거 보면 신기하더라. 알라딘에서 중고로 몇만원 더 비싸게 팔고 있던데, 대형 온라인서점은 품절이고 온라인 스토어 뒤져보면 아직 팔고 있는데 여럿 있더라.
오...ㄱㅅㄱㅅ
바로 샀음
와 나도 천으로 된거 살껄 ㅠㅠ - dc App
알라딘 특별판이 아직은 좀더 희소해서 중고 시장에서 비싸게 팔림. 랩핑 미개봉은 중고 시장에서 가격 2배 이상으로 거래되더라. 근데 소장용으로 갖고 있기엔 기념판으로 나온 책이 퀄리티가 좋아서 나은 듯.
맞나 나는 비니루는 바로 깠다 - dc App
중고로 팔려면 비닐까면 안됨. 아무리 새책이라도 비닐 까고 안까고 차이 엄청 큼. 알라딘 컬렉션 99000원짜리 최근에 비닐 미개봉은 20만원, 17-18만원에 올라온 거 금방 팔리더라. 나는 알라딘 컬렉션 하나 샀는데ㅋㅋ 한개 더 사놓을 껄 싶더라.
뭐 팔라고 산건 아니니까 괜찮어. 가격보니 미리 사놓길 잘했네 ㅋㅋ. - dc App
표지 호불호 갈리고 나도 별로.. - dc App
성평등번역했던 그거 아니지?
맞음. 성평등번역이 아마 죄와벌에서 두냐가 오빠한테 존댓말 쓰는 거 반말로 바꾸고, 처녀작을 데뷔작으로 고치고, 여류 화가를 그냥 화가로 지칭하는 등 그런걸 얘기하는거고, 열린책들 특유의 러시아어 표기가 표준표기 방식으로 바껴서 좋음. 열린책들은 도스토옙스키ㅡ>도스또예프스끼 이런식으로 표기해서 불편했거든.
성평등 문구보고 찾아봤는데 열린책들에서 FAQ 잘 해놨네
https://m.post.naver.com/viewer/postView.naver?volumeNo=32665181&memberNo=4520313&vType=VERTICAL
나도 읽었음. 열린책들은 우리나라에서 유일하게 도스토옙스키 전집을 출간한 적 있는데다, 세문 시리즈의 첫번째를 죄와벌로 시작할 만큼 도스토옙스키에 진심인 출판사임. 열리책들+도스토옙스키 조합이면 믿어도 됨.
얼마전 1984로 고전 입문했는데 내가 이걸 사면 과연 읽을까 하는 고민이 됐음. 책도 어려울거 같고 분량도 많아서 근데 홀린듯 사버림
도스토옙스키가 어려우면서도 가난,치정,살인이 주로 등장해서인지 내용 자체는 재밌음. ebs e클래스 들어가면 석영중 교수의 도스토옙스키와 여행을 이라는 제목으로 17분 정도 분량으로 된 15강짜리 강의 있는데, 그거 참고해서 도스토옙스키 작품 읽으면 작가에 대한 애정이 커지더라. 읽을 수 있을까 고민되면 비닐 뜯지 말고 걍 냅둬. 완전 품절되면 샀는 가격보
단 비싸게 팔림. 보통 새책이라도 책은 가격 후려치기 당해서 중고로 팔리는데, 저런 특별판은 더 비싸게 팔리는 경우가 꽤 많음. 예전에 천일야화 특별판 놓쳤는데, 5만원도 안되던 상품이 지금은 중고 새책 13,15만원에 팔더라ㅜㅜㅋㅋ 팔때 못 사서 넘 아쉬웠음.
엄마도 다 읽었다고 하니 나도 다 읽어봐야지 나중에 자식도 물랴줘야지 ㅋㅋ 암튼 정보 ㄱㅅ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