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장독본 읽던 중에 친구가 누가 쓴 책이냐 해서

미시마 모르냐고 물었더니

그걸 어케 아냐고 되묻는거임...

뭔가 나쁜 감정이 스멀스멀 올라와서

"금각사 몰라?"하고 꼽주려다가

생각해보니까 금각사는 모르겠다 싶어서

"인간실격 쓴 사람이잖아. 부끄럼 많은 생애 그 사람" 이렇게 말해줬는데

씨이발...

지금 머리붙잡고 후회중

내가 왜 그랬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