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젤 처음에 작품 주제를 관통하는 문장삘이 나서 아... 사랑없이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구나 생각했는데
끝에 저렇게 말을 바꾸니까 혼란스럽다
작가가 첨에 자기가 뭐라고 썼는지 까먹은건가???
- dc official App
댓글 16
초반이랑 후반이면 인물의 심경변화 같은게 중요하지 않겠냐
아나토미(shriike)2018-10-18 13:49
답글
아니 심경변화가 아니고 팩트 자체가 다르잖아. 초반부에 영희가 "오늘 철수랑 떡볶이를 먹었다"라고 써놨는데 후반부되서 "철수야 그날 우리 순대 먹었던거 기억나?"라고 말하면 이해가 어떻게 되냐 - dc App
망한인생(moordo91)2018-10-18 13:51
답글
뭔 개소리야. 떡볶이를 먹었다는건 팩트고, 사람이 사랑없이 살 수 있는건 개인의 관념에 불과한데 팩트가 어딨어. 저 인물이 거짓말로 저 말을 하는건지 아니면 여태까지 그렇게 믿고 있었는데 작품이 진행되면서 내면의 변화를 일으킬 수도 있는건데, 저 두문장만 놓고보면 어케알아
아나토미(shriike)2018-10-18 13:57
답글
작품 읽어보긴 함? - dc App
망한인생(moordo91)2018-10-18 13:58
답글
모모가 할아버지한테 어렸을 때 물어봄. "할아버지 사람이 사랑없이도 살수있나요?" 그래서 할아버지가 "슬프지만 그렇단다." 라고 대납함. 그런데 나중에 시간이 지나서 모모가 "할아버지 그때 사람이 사랑 없이 살수 없다고 했던거 기억하세요?" 라고 묻잖아. 그때 할아버지는 사람은 사랑 없이도 살 수 있다고 했는데. - dc App
망한인생(moordo91)2018-10-18 14:00
답글
작품 안읽어봄. 그래서 물어본건데 너가 떡볶이랑 비교하니까 그런거. 첫댓에서 난 그냥 물어본거였음
아나토미(shriike)2018-10-18 14:26
첫번째거 형광펜친부분 영문판 문장도 보여줘봐
익명(112.144)2018-10-18 14:40
해당 댓글은 삭제되었습니다.
해당 댓글은 삭제되었습니다.2026-07-17 15:40
답글
찐 - dc App
망한인생(moordo91)2018-10-18 14:57
읽었는데 저 부분 생각이 안 나네유.. ㅎㅎ 검색했더니 저렇게 진술 엇갈린 걸 "모모는 사랑을 부정했던 할아버지에게 사랑을 돌려준 것이다." 라고 나오는데.. 흐음.. 인식하면서 읽었으면 저도 빡첬을 듯.ㅋㅋ
초반이랑 후반이면 인물의 심경변화 같은게 중요하지 않겠냐
아니 심경변화가 아니고 팩트 자체가 다르잖아. 초반부에 영희가 "오늘 철수랑 떡볶이를 먹었다"라고 써놨는데 후반부되서 "철수야 그날 우리 순대 먹었던거 기억나?"라고 말하면 이해가 어떻게 되냐 - dc App
뭔 개소리야. 떡볶이를 먹었다는건 팩트고, 사람이 사랑없이 살 수 있는건 개인의 관념에 불과한데 팩트가 어딨어. 저 인물이 거짓말로 저 말을 하는건지 아니면 여태까지 그렇게 믿고 있었는데 작품이 진행되면서 내면의 변화를 일으킬 수도 있는건데, 저 두문장만 놓고보면 어케알아
작품 읽어보긴 함? - dc App
모모가 할아버지한테 어렸을 때 물어봄. "할아버지 사람이 사랑없이도 살수있나요?" 그래서 할아버지가 "슬프지만 그렇단다." 라고 대납함. 그런데 나중에 시간이 지나서 모모가 "할아버지 그때 사람이 사랑 없이 살수 없다고 했던거 기억하세요?" 라고 묻잖아. 그때 할아버지는 사람은 사랑 없이도 살 수 있다고 했는데. - dc App
작품 안읽어봄. 그래서 물어본건데 너가 떡볶이랑 비교하니까 그런거. 첫댓에서 난 그냥 물어본거였음
첫번째거 형광펜친부분 영문판 문장도 보여줘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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찐 - dc App
읽었는데 저 부분 생각이 안 나네유.. ㅎㅎ 검색했더니 저렇게 진술 엇갈린 걸 "모모는 사랑을 부정했던 할아버지에게 사랑을 돌려준 것이다." 라고 나오는데.. 흐음.. 인식하면서 읽었으면 저도 빡첬을 듯.ㅋㅋ
https://m.terms.naver.com/entry.nhn?docId=2073468&cid=41773&categoryId=44397
이거 맨 마지막 문단이욤. 역시나 프랑스 어려븐거..
ㄱㅅㄱㅅ 리얼 어려브네/ - dc App
의도하고 반대로 썼다는거네? 어렵당...
근데 사랑 없어도 된다 할 때는 고개를 숙이고, 사랑 있어야 한다고 할 때는 얼굴 환해졌다고 하는거 보믄 애초에 할배가 거짓말 한 게 아닐까 싶기도 하네유. 애가 고아고 사랑 못 받고 자라니까 그런 거 없어도 된다고 위로한게 아닌가 싶고.. 걍 뇌피셜이에유.
판형이 왜 이럼? 지면에 글자수 실화?
로맹가리가 의도한거 아니었음? 난 그런건 줄 알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