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의 위안을 읽은건 아니고 내가 원하는 내용을 주장한 철학자가 있나 찾아보려고 유튜브나 블로그 같은거 찾아보니까
보에티우스한테 철학의 여신이 찾아와서 운명의 수레바퀴를 보여주고 대충 네가 그렇게 된건 섭리와 같은 것이다, 높은 곳에 오르는가 하면 낮은 곳으로 내려갈 때도 있다, 외면적 행복은 사람을 속이지만 불행은 사람을 가르친다, 수긍하라 같은 말을 해주는거 같음

근데 그 뒤에 행복이란 최고선, 신에게 가까워지는 것이라거나 신의 의도를 알 수 없다는거처럼 신 얘기를 하는게 이 책뿐만이 아니라 어디서든 공감이 잘 안돼서 신 얘기가 적은 책을 원함

물론 신 얘기를 빼고 윗문단 얘기만 있는 책이면 요즘 자계서 느낌이긴 한데 그래도 일단 철학 범주 내에서 찾아보고 싶음


철학의 위안까지 흘러오게 된건 명상록, 세계 3대 참회록 찾아보다가 그렇게 된건데 혹시 이중에 그런 내용이 있으면 어떤 책인지 알려주셈